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테니스 '흙신' 나달, 마드리드오픈 단식서 16강 탈락 테니스 '흙신' 나달, 마드리드오픈 단식서 16강 탈락 [FT스포츠] '흙신' 라파엘 나달(512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787만7020 유로) 남자 단식 16강에서 탈락했다.1일(한국시간) 나달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단식 4회전에서 이르지 레헤츠카(31위·체코)에게 0-2(5-7 4-6)으로 패했다.앞서 전날(4월 30일) 나달은 페드로 카친(91위·아르헨티나)과 3회전에서 3시간 5분 접전 끝에 2-1(6-1 6-7 6-3)로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대회 4회전에 처음으로 진출했다.하지만 이날 레헤츠카를 맞아 상대 서브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5-01 11:18 '女 세계 1위' 안세영, 일본 노조미 꺾고 아시아선수권 16강 진출 '女 세계 1위' 안세영, 일본 노조미 꺾고 아시아선수권 16강 진출 [FT스포츠] '배드민턴 퀸' 안세영(삼성생명)이 2024 아시아개인선수권대회 16강에 진출했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0일 중국 닝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세계 17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를 2-1(21-15, 18-21, 21-17)로 꺾었다.안세영은 지난 2019년 세계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오쿠하라를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으나, 1게임 역전극을 펼치며 앞섰다.이어진 2게임은 접전 끝에 내줬으나, 3게임에서 리드를 지키며 승전고를 울렸다.안세영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11 12:18 배드민턴 안세영, 전영오픈 8강 진출…女복식도 우승 기회 배드민턴 안세영, 전영오픈 8강 진출…女복식도 우승 기회 [FT스포츠]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전영오픈'(슈퍼1000) 8강에 진출했다.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지난 14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세계 11위 푸사를라 신두(인도)를 게임 스코어 2-0(21-19 21-11)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안세영은 타이틀 방어를 통해 지난주 프랑스오픈에 이은 2주 연속 우승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안세영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1996년 방수현 이후 27년 만의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따냈다.전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15 10:59 배드민턴 안세영, 야마구치 꺾고 프랑스오픈 정상 배드민턴 안세영, 야마구치 꺾고 프랑스오픈 정상 [FT스포츠] '배드민턴 여왕'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을 딛고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정상에 오르며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10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세계 4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게임 스코어 2-1(18-21 21-13 21-10)로 누르고 정상에 섰다. 안세영은 2019년 이후 이 대회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11 11:07 배드민턴 안세영, 프랑스오픈 8강 안착…허빙자오와 4강행 다툼 배드민턴 안세영, 프랑스오픈 8강 안착…허빙자오와 4강행 다툼 [FT스포츠]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무리하지 않고 가볍게 경기를 풀어가며 2024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프랑스오픈(슈퍼 750) 8강에 안착했다.안세영은 7일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세계 27위 쉬원치(대만)를 2-0(21-19 21-11)로 물리쳤다.안세영은 1게임 초반 5-0까지 앞서다 범실로 9-9 동점을 허용했다. 9-11로 뒤진 채 중간 휴식 시간을 보낸 그는 이후에도 접전을 이어갔다. 19-19에서 쉬원치의 드라이브가 네트에 걸리며 안세영이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08 22:18 배드민턴 안세영, 프랑스오픈서 35분 만의 압승...완벽한 부상 복귀전 배드민턴 안세영, 프랑스오픈서 35분 만의 압승...완벽한 부상 복귀전 [FT스포츠] '셔틀콕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이 복귀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랭킹 1위 안세영은 5일(한국시간) 밤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2024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32강전에서 랭킹 16위 초추웡 폰파위(태국)을 게임 스코어 2-0(21-10, 21-8)으로 꺾었다. 경기 시간이 35분에 불과했던 압승이었다. 지난 1월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에서 정상에 올랐던 안세영은 이어진 인도오픈 도중 무릎과 허벅지 부상으로 기권했다.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 때 다쳤던 부위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06 11:01 1년 만에 복귀 나달, 또 근육 미세 손상 부상…호주오픈 불참 1년 만에 복귀 나달, 또 근육 미세 손상 부상…호주오픈 불참 [FT스포츠] 약 1년 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라파엘 나달(38·스페인·세계 672위)이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 불참한다.나달은 7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상 소식을 알리며 "최고 수준으로 5세트까지 경기를 치를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니다"고 말했다.이어 "(호주에서) 스페인으로 돌아가 치료를 받을 것"이라며 "3개월 안에 최고의 컨디션을 회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나달은 이달 초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에 출전, 지난해 1월 호주 오픈 이후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08 22:00 나달, 1년 만에 단식 복귀전 승리…"감동적인 하루" 나달, 1년 만에 단식 복귀전 승리…"감동적인 하루" [FT스포츠] 부상을 딛고 코트에 돌아온 '흙신' 라파엘 나달(세계 랭킹 672위·스페인)이 약 1년 만에 치른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경기에서 승리했다.나달은 1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단식 1회전에서 도미니크 팀(98위·오스트리아)를 상대로 2-0(7-5 6-1) 승리를 거뒀다.지난해 1월 호주오픈 2회전 탈락 이후 허리 등 부상 때문에 경기에 나서지 못한 나달은 1년 만에 치른 단식 복귀전에서 승리, 대회 16강에 진출했다.나달은 지난해 12월 31일에는 이 대회 복식 1회전에 마크 로페스(스페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02 23:10 '전 세계랭킹 1위' 나달…1년 만에 투어 복귀 준비 '전 세계랭킹 1위' 나달…1년 만에 투어 복귀 준비 [FT스포츠]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전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37·스페인)이 복귀를 앞두고 있다.ATP 투어 공식 홈페이지는 29일(한국시간) "나달이 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출전을 위해 27일 밤 늦게 호주에 도착했다. 28일 퀸스랜드 테니스 센터에서 첫 훈련에 나섰다"고 전했다.나달은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조직위원회와의 인터뷰에서 "투어에 복귀하게 돼 기쁘다. 또 몇 년 만에 브리즈번에 올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나달은 지난해 호주오픈 2회전에서 탈락한 뒤 코트에서 사라졌고, 엉덩이 부상 수술과 치료에 전념했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12-29 15:03 부상 회복 안세영, '구마모토 마스터스 재팬 2023'서 복귀전 부상 회복 안세영, '구마모토 마스터스 재팬 2023'서 복귀전 [FT스포츠]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아시안게임에서 입은 부상을 털고 국제 대회를 통해 복귀전을 치른다.안세영은 14일(한국시간)부터 일본 구마모토에서 열리는 '구마모토 마스터스 재팬 2023' 대회에 출전, 오는 15일 32강전에서 세계 27위 파이위포(대만)를 상대한다.안세영이 경기를 뛰는 것은 지난달 7일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 이후 39일 만이다. 아시안게임 당시 결승을 치르다 무릎을 다치고도 대회 2관왕에 등극한 안세영은 이후 덴마크 오픈과 프랑스 오픈에 출전하지 않고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11-14 21:54 배드민턴 2관왕 안세영, 오른쪽 무릎 힘줄 파열 진단 2~5주 재활 ··· 이번 전국체전 결장 배드민턴 2관왕 안세영, 오른쪽 무릎 힘줄 파열 진단 2~5주 재활 ··· 이번 전국체전 결장 [FT스포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과 개인전 2관왕에 오른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1·삼성생명)의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진단을 받았다.안세영은 지난 8일 귀국하자마자 9일 병원을 찾아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받았고 이날 오른쪽 무릎 근처의 힘줄이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2~5주 정도 재활 치료가 소요될 전망이다.안세영은 지난 7일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천위페이와 경기 하던 중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경기를 중단하고 의료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10-10 12:47 노박 조코비치 US오픈 남자 단식 우승 트로피 차지,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노박 조코비치 US오픈 남자 단식 우승 트로피 차지,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FT스포츠] 현지 시간으로 1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에서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8년 이후 5년 만에 US오픈 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는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통산 최다 우승 기록을 24회로 여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마거릿 코트(은퇴·호주)의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조코비치는 지난해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으로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으나 미국 정부의 방역지침이 변경되며 올해 US오픈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다. 올해 열린 4대 메이저 대회 중 윔블던을 제외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9-11 10:20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 어깨부상 딛고 US오픈 대회 출전, 유뱅크스와 맞대결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 어깨부상 딛고 US오픈 대회 출전, 유뱅크스와 맞대결 [FT스포츠] 한국 테니스 간판 선수 권순우(25, 대한민국, 세계 랭킹 104위)가 2023 US오픈 테니스 본선에 출전한다. 권순우는 지난 2월 말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카타르 엑손 모바일 오픈을 치른 후 어깨 통증을 느꼈으며 훈련 도중 어깨 부상 상태가 악화되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 출전을 포기한 바 있다.대회 출전을 포기하고 약 6개월 동안 재활에 전념한 권순우는 공백을 딛고 메이저 대회 복귀전을 앞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맞붙을 상대는 권순우에게 호주 오픈 탈락의 아픔을 안겨준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8-28 21:04 스무살 알카라스, 조코비치 제압하고 윔블던 우승 ··· '빅3' 막내리고 새 황제 탄생 스무살 알카라스, 조코비치 제압하고 윔블던 우승 ··· '빅3' 막내리고 새 황제 탄생 [FT스포츠] 새로운 테니스 황제가 탄생했다. 20세의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가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를 꺾고 윔블던 우승을 차지했다.알카라스는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조코비치를 1세트를 먼저 내줬지만 4시간 42분 만에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지난해 만 19세5개월의 역대 최연소 나이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생애 두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이날 알카라스는 1세트 조코비치에게 세트를 넘겨줬지만 2세트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7-17 18:00 조코비치, 윔블던 남자 단식 2회전 진출 ··· 5연패 도전 조코비치, 윔블던 남자 단식 2회전 진출 ··· 5연패 도전 윔블던 디펜딩 챔피언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단식 2회전에 올랐다.3일(한국시간) 조코비치는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 센터 코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페드로 카친(68·아르헨티나)를 3-0으로 완파했다.조코비치는 이날 1세트 종료 후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인해 경기가 장시간 중단됐지만 막판 집중력이 돋보였다.이번 승리로 조코비치는 윔블던에서만 29연승을 달렸다. 윔블던에서 4년 연속 남자 단식에서 우승했던 조코비치는 대회 5연패를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조코비치는 5일 예정된 2회전에서 조던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7-04 17:36 테니스 알카라스, '윔블던 전초전' 잔디코트 대회 첫 우승 ··· 세계 1위 탈환 테니스 알카라스, '윔블던 전초전' 잔디코트 대회 첫 우승 ··· 세계 1위 탈환 남자 테니스 카를로그 알카라스(20·스페인)이 생애 첫 잔디코트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26일(한국시간) 알카라스는 영국 런던 더 퀸스 클럽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퀸즈클럽 챔피언십 단식 결승전에서 알렉스 디미노어(24·호주)를 세트스코어 2-0(6-4 6-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 우승으로 알카라스는 올 시즌 5번째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또한 ATP 남자 단식 랭킹에서 2주 만에 1위자리를 탈환했다.알카라스는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탈환하면서 내달 개막을 앞둔 3번째 메이저대회 윔블던의 남자 단식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6-26 12:58 테니스 대회 2023 프랑스 오픈 우승한 노박 조코비치, 역대 최다 그랜드슬램 달성 테니스 대회 2023 프랑스 오픈 우승한 노박 조코비치, 역대 최다 그랜드슬램 달성 [FT스포츠]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노박 조코비치(3위·세르비아)가 우승을 차지하며 라파엘 나달(15위·스페인)의 기존 22회 우승 기록을 깨고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23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프랑스오픈 대회 14회 우승 이력을 보유한 나달은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다.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230만 유로(약 32억원)으로 조코비치는 단식 결승전에서 만난 카스페르 루드(4위·노르웨이)를 3시간 13분 만에 3-0(7-6 6-3 7-5)으로 완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들어올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6-13 02:01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정상 ··· 나달 제치고 메이저 최다 23회 우승 신기록 달성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정상 ··· 나달 제치고 메이저 최다 23회 우승 신기록 달성 [FT스포츠]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3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대회 최다 우승 신기록을 달성했다.11일(현지시간) 조코비치는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스페르 루드(노르웨이·4위)를 3-0(7-6 6-3 7-5)으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조코비치는 라파엘 나달(스페인·22승)을 제치고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23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우승 상금은 230만 유로(약 31억9천만원)다.나달은 엉덩이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조코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6-12 12:58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알카라스 꺾고 결승 진출 ··· 23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도전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알카라스 꺾고 결승 진출 ··· 23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도전 [FT스포츠]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3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캐스퍼 루드(노르웨이·4위)와 맞붙는다.9일(현지시간) 조코비치는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을 세트스코어 3-1(6-3 5-7 6-1 6-1)로 승리했다.이번 승리로 조코비치는 자신의 3번째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우승과 개인 통산 23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까지 단 1승 만을 남겼다.조코비치가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를 경우 통산 22차례 우승을 기록한 라파엘 나달(스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6-10 12:12 세계 3위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바리야스 3-0 제압 '8강' 진출 세계 3위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바리야스 3-0 제압 '8강' 진출 [FT스포츠] 남자 테니스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3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8강에 진출했다.4일(한국시간) 조코비치는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3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후안 파블로 바리야스(94위·페루)를 3-0(6-3 6-2 6-2)으로 제압했다.이날 조코비치는 경기 시작 후 4게임을 내리 가져가면서 기선을 제압하며 1세트를 가볍게 따냈다.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며 2세트를 시작한 조코비치는 게임 스코어 3-1로 앞선 상황에 연달아 두 게임을 이겨 세트 스코어 2-0을 만들었다.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6-05 18:15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