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울산 이동경, 4월 K리그 이달의선수상 수상 ··· 2회 연속 수상 쾌거 울산 이동경, 4월 K리그 이달의선수상 수상 ··· 2회 연속 수상 쾌거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이동경이 이달의 선수상을 2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동경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4월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EA SPORTS K LEAGUE Player Of The Month)’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16 13:13 대구 세징야, '광주전 승리 견인' K리그1 12라운드 MVP 대구 세징야, '광주전 승리 견인' K리그1 12라운드 MVP [FT스포츠] 대구FC 간판스타 세징야가 프로축구 K리그1 1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세징야는 지난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와 광주FC의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대구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세징야는 이날 경기 선발 출전해 전반 6분 박용희에게 절묘한 패스로 팀의 첫 골을 도왔다.전반 25분에는 정재상의 두 번째 골까지 도우며 전반에만 2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다.후반 42분 교체 투입된 김영준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골로 연결하며 팀의 세번째 골을 기록했다.이날 대구가 기록한 3골에 모두 관여하며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14 17:31 인천 UTD, 물병투척에 "자진신고 안 할 시 법적조치" ··· 결국 응원석 2경기 폐쇄 인천 UTD, 물병투척에 "자진신고 안 할 시 법적조치" ··· 결국 응원석 2경기 폐쇄 [FT스포츠]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이 FC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발생한 물병 투척과 관련하여 처벌 및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13일 구단은 구단 채널을 통해 "지난 5월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4' 12라운드 FC서울과의 홈 경기 종료 직후 경기장 내로 물병이 투척되는 안전사고가 발생했다"며 "해당 홈 경기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구단은 다시 한번 FC 서울 선수단과 관계자 그리고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사고에 대한 사실관계 규명 및 재발 방지 차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14 01:50 프로축구선수협회 물병 투척에 선수 부상…“용납 불가” 프로축구선수협회 물병 투척에 선수 부상…“용납 불가” [FT스포츠]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지난 11일 벌어진 인천 유나이티드 서포터스의 경기장 물병 투척 사태에 대해 “경기장 내 폭력은 용납하기 어렵다”고 비판하고 나섰다.김훈기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선수협) 사무총장은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직장인이 일터에서 폭력을 당해선 안 되듯,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폭력 사용은 도저히 용납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어 “더구나 FC서울의 기성용은 물병에 급소를 맞았는데, 이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했다.FC 서울은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4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5-13 10:45 김상식 감독,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선임 김상식 감독,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선임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를 지휘했던 김상식(47)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 및 23세 이하(U-23)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베트남축구협회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상식 감독이 A대표팀 사령탑으로 취임한다. 김 감독은 U-23 대표팀도 총괄한다"라며 "계약기간은 2024년 5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다. 취임식은 6일 열린다"고 발표했다. 베트남축구협회는 지난 3월 자국 대표팀이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에 두 경기 연속 패하자 필리프 트루시에 감독을 경질했다.베트남 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5-03 16:59 K리그1 인천 이명주, 쇄골 골절로 결국 수술대 오른다 K리그1 인천 이명주, 쇄골 골절로 결국 수술대 오른다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주장이자 핵심 미드필더 이명주(34)가 결국 술술대에 오른다.2일 인천 구단은 "쇄골 부위를 다친 이명주는 부상 직후 인천 관내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아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쇄골 골절 소견을 받고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어 “주장으로서 온몸을 던져 인천을 위해 희생하고 있는 이명주 선수의 빠른 회복을 함께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이명주는 전날(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30분경 중원에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02 16:27 축구선수 박재용, 강복자 피플의 ‘17번째 피플’ 되다 축구선수 박재용, 강복자 피플의 ‘17번째 피플’ 되다 강복자 피플은 K리그 최다 우승팀인 전북현대모터스 소속 공격수 박재용 선수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큰 키를 이용한 제공권 장악과 공격력이 장점인 박재용 선수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세계무대에 존재감을 알렸으며, 5경기에 출전하여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에 기여했다.강복자 피플과의 질의응답에서 프로가 되기 전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박재용 선수는 “힘든 순간은 많았지만, 후보로 밀려나 있던 적이 많았던 중학교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힘든 시기를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9 17:02 '골때녀' 모델 출신 김진경(27), 골키퍼 김승규(33)와 6월 부부의 연 맺는다 '골때녀' 모델 출신 김진경(27), 골키퍼 김승규(33)와 6월 부부의 연 맺는다 [FT스포츠] 모델이자 배우인 김진경(27)과 축구 선수인 김승규(33)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두 사람은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김진경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의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으며, 어린 시절 김진경은 여자 축구팀이 없어 남자 축구팀에 합류하여 유소년 축구 대회도 두 번 나간 경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김승규(알 샤밥)는 2006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무대 데뷔 후 골키퍼 축구선수 생활을 해왔다. K리그에서 활동하던 김승규는 일본 축구 J리그 연예 | 오수정 기자 | 2024-04-29 16:43 '전북 전 감독' 김상식,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전북 전 감독' 김상식,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를 이끌었던 김상식 감독이 박항서 전 감독의 길을 따라 베트남 대표팀 사령탑에 부임할 걸로 보인다.베트남 축구에 정통한 관계자는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을 이끄는 방향으로 큰 틀에서 합의를 마쳤다고 한다.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일만 남은 걸로 안다"고 밝혔다.현재 베트남은 노동절인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으로, 연휴가 끝나면 베트남축구협회가 공식 발표를 내놓을 걸로 전망된다.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전해진다.이로써 김상식 감독은 지난해 5월 전북 지휘봉을 내려놓은 지 1년 만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9 10:56 프로축구 대구FC, 새 사령탑에 박창현 감독 선임 프로축구 대구FC, 새 사령탑에 박창현 감독 선임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자진 사퇴한 최원권 감독의 후임으로 박창현 감독을 선임했다.23일 대구FC는 "박창현 감독을 제14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 감독은 1989년 프로에 데뷔하여 포항제철(현 포항스틸러스), 전남 드래곤즈를 거쳤다. 현역 은퇴 후 고교 및 대학 축구 무대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고 2008년 포항 코치를 맡았다. 2010년 5월부터 7개월 동안 포항의 감독 대행을 맡기도 했다.2017년부터는 홍익대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해 태백산기 추계 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 올해 U리그에서는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3 17:06 강원 야고, '시즌 첫 해트트릭' K리그1 8라운드 MVP 강원 야고, '시즌 첫 해트트릭' K리그1 8라운드 MVP [FT스포츠] 프로축구 강원FC 야고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2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1·2 각 라운드 MVP를 선정해 발표했다.2024시즌 8라운드 MVP는 K리그1 이번 시즌 첫번째 해트트릭의 주인공인 강원 야고가 선정됐다.야고는 지난 2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강원의 4-1 대승을 이끌었다.야고는 전반 19분 윤석영의 패스를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 개인 첫 골을 터뜨렸다. 전반 추가시간에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3 15:12 심판 밀친 K리그2 전남 김용환 '출장 정지 5경기' 징계 결정 심판 밀친 K리그2 전남 김용환 '출장 정지 5경기' 징계 결정 [FT스포츠] K리그 경기 도중 여자 심판을 밀친 전남 드래곤즈의 김용환에게 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공식전 출장을 14일간 금지하는 ‘활동 정지’ 조치를 결정했으며, 지난 13일(토) 경남과 충북청주의 경기 종료 후 경남 구단 임직원이 심판 판정에 대한 욕설 및 난폭한 불만 표시 행위를 한 사안과 관련하여 경남 구단에게는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가 부과되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14일 K리그2 안산과 경기 도중 벌어졌다. 김용환은 지난 14일 전남 드래곤즈와 안산 그리너스의 2024 K리그2 7라운드 경기 도중, 거친 플레이와 심판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4-22 18:42 대구FC 최원권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 ··· 정선호 대행 체제 대구FC 최원권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 ··· 정선호 대행 체제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 최원권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19일 대구 구단은 "최일권 감독이 올 시즌 부진한 성적에 대해 책임감을 느껴 자진 사임했다"고 발표했다.최 감독은 선수 시설부터 지난 2013년 처음 대구 유니폼을 입고 선수, 코치, 감독까지 줄곧 대구와 함께했다.지난 2022년 8월 2부리그 강등 위기에 내몰린 대구를 위해 감독 대행을 맡아 1부에 잔류 시켰고, 11월에 제 13대 감독으로 정식 취임했다.지난 시즌 대구는 막판 상승세를 보이며 파이널A(1~6위 그룹)에 대구를 올려놓으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9 20:35 K리그1 득점 1위 이상헌, 강원FC 3월의 선수 선정 K리그1 득점 1위 이상헌, 강원FC 3월의 선수 선정 [FT스포츠] 강원FC는 17일 공격수 이상헌이 팬들이 뽑은 3월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알렸다.이상헌은 팬들의 투표를 통해 '뉴랜드올네이처와 함께하는 강원FC 3월의 선수'에 뽑혔다. 이상헌은 3월에 열린 4경기에서 3골을 터뜨렸다. 연맹에서 제공하는 4라운드까지의 아디다스 포인트도 5407점으로 팀 내에서 가장 높았다. 이상헌은 3월의 활약을 4월에도 이어 가며 현재 리그 7경기 7골로 득점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이상헌은 “팀이 있었기에 개인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팬들의 많은 응원 덕분에 올해 이적해 곧바로 적응을 잘할 수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8 18:27 U-23 대표팀, UAE에 1-0으로 승리…이영준 결승골 U-23 대표팀, UAE에 1-0으로 승리…이영준 결승골 [FT스포츠] 대한민국 남자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를 꺾고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 첫 승을 챙겼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UAE를 1-0으로 물리쳤다.승리는 했지만, 운이 잘 따르지 않으면서 답답함을 주는 경기였다. 한국은 점유율 73%대 27%, 슈팅 수 16대 3 등에서 볼 수 있듯이 경기 내내 압도했지만, 쉽사리 골이 터지지 않았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7 15:24 이동경, 2번째 K리그 이달의 선수상…4경기 4골 2도움 이동경, 2번째 K리그 이달의 선수상…4경기 4골 2도움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이동경이 2024시즌 K리그 3월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 3월 수상자에 이동경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들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17 14:22 '전북전 원더골' 수원FC 이승우, 3월 K리그 '이달의 골' 선정 '전북전 원더골' 수원FC 이승우, 3월 K리그 '이달의 골' 선정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핵심 공격수 이승우가 2024시즌 3월 K리그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승우가 2024시즌 3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포를 터뜨린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3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1~4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후보는 수원FC 이승우와 제주 진성욱이었다.이승우는 지난달 9일 전북 현대와 2라운드에서 상대 수비수 5명을 따돌리며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순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6 17:14 '2골 1도움' 울산 주민규, K리그1 7라운드 MVP 선정 '2골 1도움' 울산 주민규, K리그1 7라운드 MVP 선정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공격수 주민규가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울산 주민규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주민규는 지난 1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 홈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0 대승을 견인했다.강원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주민규는 전반 8분 이동경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42분 이동경의 추가 득점을 도왔다. 주민규는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15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6 15:06 중국에 구금됐던 손준호, K5리그 건융FC 입단 추진 중국에 구금됐던 손준호, K5리그 건융FC 입단 추진 [FC스포츠] 중국 공안에 구금됐다가 10개월 만에 풀려난 전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31)가 아마추어 무대인 K5리그를 통해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손준호의 에이전트인 박대연 NES 대표는 14일 '뉴시스'를 통해 "손준호가 K5리그 소속인 건융FC 입단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10개월가량 뛰지 못해 컨디션이 온전하지 않은 만큼, 부담이 덜한 K5리그에서 체력과 감각을 끌어올린 이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K리그 무대로 복귀하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세미프로로 분류되는 K3, K4리그 다음인 K5리그는 국내 아마추어 리그 중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15 11:38 'FC서울 구단 첫 영구결번' 고요한, K리그 공로상 수상 영예 'FC서울 구단 첫 영구결번' 고요한, K리그 공로상 수상 영예 [FT스포츠] FC서울 구단 최초로 영구결번이 된 원클럽맨 고요한(36)이 K리그 공로상을 받는다.12일 한국프로축구연팽은 "고요한이 지난 20년간 K리그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해 공로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고요한은 2004년 서울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해 20년간 서울에만 몸담았다. 개인 통산 K리그 366경기에 나서 34골 30도움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서울 소속 선수 가운데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이다.또한 고요한은 서울에 몸담는 동안 K리그 우승 3회(2010년, 2012년, 2016년), FA컵(현 코리아컵) 우승 1회(20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2 15:37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