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08] 이기광 선수 "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했다. 화끈한 경기 보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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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08] 이기광 선수 "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했다. 화끈한 경기 보여드리겠다"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7.04.2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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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윤동희 기자] 본지가 4월 22일 'MAX FC 08 in 홍성' Contender League에 출전하는 이기광 선수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이기광 선수와의 일문일답이다.

 

(사진= 이기광 선수)

Q.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안녕하세요 현재 오산삼산에서 선수 겸 사범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이기광입니다. 나이는 27세이고 운동 경력은 7년이 되었습니다.

 

Q. MAX FC 08 참가 소감은?

이번에 3번째 출전을 하게 되었는데, 다시 기회를 주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확실하게 화끈하고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Q. 경기 준비는 어떻게 하셨는지

현재 하루 오전 오후 나눠서 두타임으로 나눠서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오전에는 웨이트 위주로, 저녁에는 로드웍 쉐도우 샌드백 미트 스피링등 기술적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Q.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장점 및 특기는

제가 다른 선수들 보다 팔이 길어서 상대방과 거리싸움에서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갈 것같습니다, 이번에는 주먹위주로 상대방을 압박시키겠습니다.

 

Q. 상대 선수의 장·단점 및 이에 대한 생각은

상대방에 대해 잘 모르겠고. 박만훈 선수와 시합 영상을 봤는데, 저의 페이스대로 하면 충분히 제 경기로 이끌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상대 선수에 대해) 특별히 준비한 전술 또는 보완한 점은?

특별한 건 없는데, 이번에 열심히 운동도 많이 했고, 상대가 어떻게 나오든 저는 저의 특기를 살려서 시합을 하겠습니다.

 

(사진= 이기광 선수 트레이닝 모습)

Q. (상대 선수에 대한) 각오, 또는 선언 등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시합을 준비했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 시합을 뛰겠습니다. 이번에 남다른 팔길이 때문에 김진우 선수가 생각도 못한 거리에서 주먹 콤비네이션들이 들어올 겁니다.

 

Q.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씀은?

이번에 3번째 MAX FC에 출전하여서 지금껏 못 보여주었던 경기, 화끈하고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응원해주신 팀삼산 가족들 오산삼산 식구들에게 좋은 결과를 보여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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