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08] 최은지 선수 " 이름 세 글자 들으면 바로 떠오르는 선수가 될 것"
상태바
[MAX FC 08] 최은지 선수 " 이름 세 글자 들으면 바로 떠오르는 선수가 될 것"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7.04.17 09: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이트타임즈= 윤동희 기자] 본지가 4월 22일 'MAX FC 08 in 홍성' Contender League에 출전하는 최은지 선수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최은지 선수와의 일문일답이다.

 

(사진= 최은지 선수)

Q.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피어리스짐 소속 최은지입니다. 저의 닉네임은 다이어트 파이터이고, 경기스타일은 펀치를 앞세우며 매우 화끈한 경기를 펼치는 스타일입니다. 이번 대회 역시 링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Q. 이전 두, 세 경기의 경기 내용과 승패에 대해

운좋게 최근 두세 경기는 모두 승리하였습니다. 저의 장기인 펀치 컴비네이션으로 경기를 잘 풀어 나갔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이번 대회를 임하는 자세

이번에도 승리하여 MAX FC에서 2승을 하고 싶습니다. 분골쇄신이라는 말이 있듯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승리가 필요한 이유는

선수라면 당연히 승리를 하고 싶고, 저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관장님과 응원해주시는 분들게 승리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Q. 상대에 대하여 한마디 해주세요.

상대의 이름을 검색하니 경기 영상이 나오길래 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에 상관없이 저는 최고의 경기를 펼칠 것이기 때문에 (상대에 대해) 크게 상관하지 않습니다. 말로 하지 않고 링 위에서 실력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7. 자신의 취미 및 특기는? (수련종목 외 생활)

TV보기 , 걷기

 

8. 사생활은 어떠신지요?

하루의 거의 대부분을 체육관에서 보냅니다. 체육관에서 사범으로서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제가 좋아하는 무에타이를 마음껏 하고 있습니다. 이것만큼 행복한 삶도 없는 것 같습니다.

 

Q. 내 파이터 인생의 최대 목표는?

한국에서 만큼은 적수가 없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Q. 이번 시합에서 반드시 사용할 자신만의 최고 무기 한 가지는?

펀치 연타입니다.

 

(사진= 최은지 선수)

Q. MAXFC 08 대회 출전 소감은?

운 좋게 두 번쨰 출전입니다. 첫 번째 출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렸듯이 이번에도 좋은 경기력 화끈한 경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Q. 팬들에게 어떤 파이터로 인식되고 싶은지? 그리고 팬들에게 한 마디

저의 이름 세글자를 들으면 “아 ~ 잘하는 선수잖아” 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성 경기도 재미있고 화끈한 경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주세요.

 

Q. 이번 대회 부제 ' FIGHT-HOLIC'을 보고 느낀 점은?

관객들이 저의 시합에 ‘홀릭’ 될 수 있는 경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선수 생활의 롤 모델은?

아직 롤모델에 대해 크게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Q.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씀

선수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MAX FC 관계자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은지 선수 프로필

성 명 : 최은지

영문이름 : Choi Eun jI

닉네임 : 다이어트 파이터

나 이 : 24 (생년월일 : 1994년 05월 12일 )

체 급 : -56kg

신 장 : 163cm

리 치 : 156cm (양중지 끝)

주특기 : 펀치 컴비네이션

전 적 : 9전 7승 2패 1KO

평소체중 : 70kg

주요경력 :

2015년 96회 전국체전 무에타이 우승

2016년 대한무에타이협회 -60kg신인왕

2016년 컨텐더 무에타이 -58kg 챔피언

MAXFC 06 컨텐더리그 우승

자신의 성격 : 긍정적이고 유쾌하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