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미시건대학 항공교육원, 항공지상학술 교육 실시 예정
상태바
웨스턴미시건대학 항공교육원, 항공지상학술 교육 실시 예정
  • 이민형 기자
  • 승인 2018.07.20 22: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웨스턴미시건대학교 항공교육원 제공

 

[파이트타임즈=이민형 기자] 웨스턴 미시건대학교 항공교육원에서 오는 8월 6일부터 6주 동안 항공운항학과 학생들을 위한 항공지상학술(Ground School)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업체측에 따르면 해당 수업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며, 항공특별반 영어수업은 오후 1시에서 5시까지 진행되고 2주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대상은 미국, 캐나다, 호주 등 항공유학을 계획 중이거나 항공운항학과 전공을 희망하고 국적 항공사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으로 한다.

이 교육을 통하여 전문조종사가 알아야 할 전반적인 항공이론을 습득할 수 있다는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해당 항공교육원 관계자는 " 그라운드 스쿨 수업은 한국과 미국의 항공교육을 마친 우수한 교관이 진행하며, 5명 이하의 소규모 과외 수업으로 진행된다" 며 " 참가 학생들은 별도로 해외대학 진학이나 항공사 부기장 취업에 필요한 영어능력을 배양하는 항공특별반 영어수업도 신청할 수 있다" 고 밝혔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