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강원 동해시, '2018 올해의책' 선정 시민 선호도 투표 실시
상태바
[카드뉴스] 강원 동해시, '2018 올해의책' 선정 시민 선호도 투표 실시
  • 이민형 기자
  • 승인 2018.07.16 17:4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이트타임즈=이민형 기자]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제1회 범시민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의 일환으로 2018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선호도 투표를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일부터 시민들로부터 추천받은 45권의 후보 도서를 대상으로 지난달 20일 지역 문인, 소설가, 독서회, 도서관시서, 사서 교사 등 독서관련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1차 선정위원회의 심의회를 열어 2개 분야 8권 (일반도서 5권, 아동 도서 3권)의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 

일반도서는 ▲긍정의 말습관(오수향) ▲언어의 온도(이기주) ▲82년생 김지영(조남주) ▲고운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이해인) ▲오직 두 사람(김영하)등이 선정됐다.

그외 아동도서로 ▲알사탕(백희나) ▲우리 아빠는 택배맨(양지안) ▲혜린이 엄마는 초등학교 4학년(한예찬) 등이 후보에 올랐다.

※ 카드뉴스 제작지원=카드뉴스와이어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