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팟캐스트 방송채널 '싸움의 기술'과 함께 격투기 공개방송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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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팟캐스트 방송채널 '싸움의 기술'과 함께 격투기 공개방송 진행 예정
  • 곽대호 기자
  • 승인 2018.07.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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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AX FC 제공, '싸움의 기술' 포스터

[파이트타임즈=곽대호 기자] 오는 7월14일(토)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홀(구88체육관)에서 열리는 입식격투기 대회 MAX FC가 스포츠 팟캐스트 방송 팟빵 ‘싸움의 기술’ 팀과 합작으로 ‘팬과 함께하는 격투기 공개방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싸움의 기술은 개그맨 윤형빈과 미키광수, 싸비MMA 이재선 감독이 공동 MC로 진행하고 있는 격투기 팟캐스트이다.

대회사 측에 따르면, 100만 이종격투기 팬을 대상으로 출발한 싸움의 기술은 방송 시작 3개월만에 월평균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팟빵 팟캐스트 스포츠 분야 1위에 올랐다고 한다.

인스타그램 스타로 알려져 있는 개그맨 미키광수와 13년차 베테랑 개그맨 윤형빈의 진행, 이재선 감독의 전문성이 더해지며 격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것.

이번 싸움의 기술 공개방송은 MAX FC 메인 이벤트 대회가 열리기 직전인 오후 5시부터 6시30분까지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다.

싸움의 기술 방송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총 100명의 격투팬들이 공개방송 방청객으로 초대되며, 현장을 찾은 MAX FC 관객 역시 방청과 관람이 가능하다.

대회사 관계자는 " 미키광수와 윤형빈의 입담 대결은 물론 스타 파이터와 레전드 챔피언 등 격투팬들의 이목을 끌 만한 게스트가 참여해 역대 최고의 격투기 공개방송을 구성한다는 계획획" 이라며 " 싸움의 기술과 MAX FC의 콜라보레이션 공개방송은 국내 최초 격투기 공개방송이라는 성격에 걸맞게 국내 격투기 대회 역사상 가장 많은 격투 관계자와 샐럽이 현장을 찾을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어 " 평소 격투기에 관심이 많았던 탤런트, 가수, 개그맨은 물론 레전드급 복싱 챔피언, UFC 출신 MMA 파이터, K-1 출신 스타 파이터 등 각개각층의 다양한 샐럽들이 격투기를 중심으로 한데 모인다" 며 " 여기에 한중일을 대표하는 격투기 단체 CEO는 물론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격투 비즈니스 관련 투자자도 현장을 찾아 유래가 없는 ‘격투 관계자 총출동’ 무대가 될 전망"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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