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체인지 인권·복지연구소(약칭 해피인복)가 출범했다.
사회복지사 출신 언론인이자, 경기도 인권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이경헌이 소장을 맡았다.
이경헌 소장은 “그동안 900여개에 달하는 경기도 자치법규에 대한 인권영향평가를 비롯해 경기도 내 다양한 인권 정책에 관여해 온 경험을 살려, 국민의 삶을 행복하게 바꾸기 위한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해피인복은 앞으로 인권강사 양성 및 인권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관련 서적 출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기회가 되는대로 정부나 지자체에 인권 정책을 건의하는 역할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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