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마, '이동형 AI CCTV' 개발 ··· 내달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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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마, '이동형 AI CCTV' 개발 ··· 내달 출시 예정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4.02.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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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건설 안전 기술의 선도 기업 무스마는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를 한층 강화할 이동형 AI CCTV를 개발, 오는 3월에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발된 이동형 AI CCTV는 금지 구역 설정이 가능하고, 작업자의 안전모 착용 여부 확인 및 쓰러진 상황을 인식할 수 있는 등 다양한 AI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최대 30M까지 인지 가능한 RGB 경광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SOS 기능을 통해 버튼을 누르면 경광등이 점멸하며 알람이 발생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현장의 안전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다.

또한 고정형 CCTV와 비교해 이동형 AI CCTV는 무선 전원 및 무선 통신 기능을 갖추고 있어, 작업자가 현장 내에서 편리하게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다. 실시간 영상을 통한 안전 관리는 관리자에게 더욱 편리하게 현장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이동형 AI CCTV는 건설 현장의 다양한 환경에 맞춤형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실시간 영상을 통해 현장의 안전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현장 안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며 "이 제품은 건설 현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형 AI CCTV는 오는 3월 출시될 예정이다. 며,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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