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올 해 마지막 달인 12월도 중반을 넘어섰다. 이번 주는 12월의 셋째 주로, 주말을 맞아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영업시간 및 휴무일 정보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12월 16일 토요일과 17일 일요일에 수도권에 위치한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은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은 의무휴업일로 지정하고 있는데, 외국계 할인마트인 코스트코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규모 3,000 제곱미터 이상의 기업형 슈퍼마켓(SSM) 업계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운영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매 달 2회 정기 휴무일이며, 코스트코의 경우 매 달 정기휴무일 외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일로 영업하지 않는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23시까지,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24시까지이며, 코스트코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21시까지인 곳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대형마트 지점별로 운영시간과 휴무일에 차이가 있으므로 방문하기 전 기업 어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에서 방문하고자 하는 지점의 영업시간 및 휴무일 정보를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유통산업발전법은 5년마다 기본계획 수립 주기를 갖고 있으며, 유통산업의 균형있는 발전 및 국민경제 발전을 위해 제정된 법률이다.
한 편, 대형마트들은 연말 연시를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홈파티' 및 '크리스마스' 먹거리 특집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