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2023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시작되었다. 연말연시를 맞아 망년회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파티 등 각종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마트 볼일이 많아지는 이 때, 12월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영업시간 및 휴무일 정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월 3일은 이번 달 처음 있는 일요일로, 수도권에 위치한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정상영업으로 운영한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은 의무휴업일로 지정하고 있으며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를 비롯해 창고형 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그 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GS더프레시 등 기업형 슈퍼마켓(SSM) 역시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정하고 있다.
유통산업발전법은 유통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여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소비자와 생산자를 보호하여 물가안정 및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제정된 법률이다.
대부분의 마트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3시까지이나 일부 점포는 22시까지 운영하는 등, 마트 점보별 운영시간이 상이하므로 방문하기 전 가까운 지점의 영업시간 정보를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마트 휴점일은 지자체 상황에 다른 요일일 수 있는데, 코스트코 일산점의 경우 신정, 설날, 추석 당일 휴무일을 비롯해 매월 2, 4째주 수요일에 휴무일로 운영되며 대구 지역에 위치한 코스트코 지점의 경우 2, 4째주 월요일이 의무 휴업일이다.
각 마트 점포별 휴무일과 운영시간은 각 회사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의 전국 점포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