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허브, TFC에 오픈핑거 글러브 후원…31일 '드림 5'부터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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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허브, TFC에 오픈핑거 글러브 후원…31일 '드림 5'부터 착용
  • 곽대호 기자
  • 승인 2018.03.2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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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곽대호 기자]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TFC에 복싱 전문 업체로 알려져 있는 '파이트허브'가 후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31일 열리는 'TFC 드림 5'부터 출전자 전원은 파이트허브 TFC 오픈핑거글러브를 착용하게 된다.

파이트허브(대표 김영욱)는 복싱용품 전문 스토어로 최근에는 서울 강남에 파이트허브 쇼룸 오프라인 매장도 오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표는 "격투스포츠의 후원 등 범위를 넓힐 계획이며 종합격투기를 활성화시키고 싶다" 며 " 열정과 재능을 가진 선수들에게 이번 후원이 디딤돌이 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파이트허브는 권투장비는 물론 피트니스, 미트, 액세서리, 보충제, 주짓수 용품 등 운동에 관련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복서 최현미 등도 후원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파이트허브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TFC에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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