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우는 ‘제1회 포천시 쇼츠 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1회 포천시 쇼츠 영상 공모전에는 총 113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우수상을 수상한 현우는 기존의 홍보영상의 틀에서 벗어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청량한 비주얼 뛰어난 영상미로 우수상 수상의 쾌거 등을 이어가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해당 영상은 더모어닷의 백수연PD가 총괄제작을 맡았고 주경록 촬영감독이 카메라를 잡아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주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우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포천의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우의 관계자는 “다수의 유튜브 웹드라마 채널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와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영화제에 출품할 단편영화 촬영 및 연극공연 등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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