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앞당겨 7월 결혼하는 레이디제인♥임현태 달달 웨딩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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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앞당겨 7월 결혼하는 레이디제인♥임현태 달달 웨딩화보 공개
  • 오수정 기자
  • 승인 2023.06.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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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달 앞당겨 결혼하기로

[FT스포츠]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 제인(39)과 임현태(29)가 오는 7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10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3개월 앞당겨 7월22일로 결혼식 날짜를 변경했다. 

레이디 제인의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15일 오는 7월 레이디제인과 임현태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일정을 앞당긴 이유는 양가 부모님의 제안이라고 밝혔다.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10세 연상연하 커플로 7년 간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둘의 결혼 소식은 지난 4월 알려졌으며 레이디제인은 최근 예능 방송에 출연하여 임현태와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레이디제인은 임현태의 7년간 한결같은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혼전임신에 대해서는 "내 나이가 불혹이다. 만약 맞다면 동네방네 자랑할 일이지 굳이 아니라고 숨길 이유가 없다”며 혼전임신설을 부인했다.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 멤버로 데뷔한 레이디제인은 이 후 그룹 허밍 어반 스테레오 2집에 객원 보컬로 참여하며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가던 중 방송활동을 시작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 출연하여 연기 도전에 나서기도 했다.

임현태는 2014년 그룹 하이탑으로 데뷔한 후 MBC '진짜 사나이' 등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연극 '사랑은 비를 타고', '스물'등과 웹드라마 '선무당 공도사의 창업성공기', '완전무결 그놈', '마이 리틀 키보드'를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에서 연기를 선보인 임현태는 최근 '모범택시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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