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연이 권주현, 피터빈트, 박기훈 등이 소속된 슈팅아트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다.
지난 8일 슈팅아트 측은 “배우 박서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앙대 연극학과 출신인 박서연은 2014년 ‘구글플레이’ CF광고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이후 KT, 쉐보레, 한샘, 카카오뱅크 등 굵직한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CF광고 뿐만이 아니라 드라마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MBC ’황금빛 내 인생’,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슈팅아트엔터테인먼트 김기성 대표는 “박서연이 다수의 CF와 드라마에서 보여준 단아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은 차세대 방송을 이끌기 적합하다”며 “특히 원어민급 영어실력까지 갖추고 있어서 방송, 행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방송인으로 발돋움할 박서연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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