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버벌진트(43)와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33)이 열애설이 터졌으나 최근 결별한 사실을 전했다.
24일 한 매체사는 버벌진트와 민영이 10살 차이라는 나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음악 작업도 함께 한 사이로 버벌진트의 정규 7집 '변곡점'의 수록곡 '걷는 중'과 '흑화의 뜻'의 작곡 및 피처링에 참여한 필명 '꼬두람이'는 민영의 예명으로 앨범 작업에 참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버벌진트의 아더사이드 소속사 측은 "버벌진트아 민영 씨가 서로 교제했었지만, 지금은 이미 헤어진 상황"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21년부터 약 2년간 교제했지만 현재는 연인 관계가 아니다.
서울대 출신 래퍼로 알려진 버벌진트는 현재 새 앨범 작업을 준비 중이다. 브레이브걸스 메인 보컬 출신 민영은 지난 2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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