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이진용 기자] TFC가 'TFC 드림 5'는 오는 31일 충청북도 청주 충청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TFC는 이번 대회의 테마를 일본 단체 파이팅 넥서스(대표 야마다 슘페이)와 5대 5 국가대항전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TFC 드림은 'TFC 넘버 정규시리즈'와 'TFC 아마추어-세미프로 리그'를 잇는 정식 프로대회로 넘버시리즈와 동일한 룰로 진행되며, 5분 3라운드를 기본, 팔꿈치 공격이 허용된다.
한편 TFC측은 페더급 최승우-조성빈, 플라이급 김규성-이창호, 라이트급 최우혁-오호택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장외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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