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복귀작 '더 글로리', 넷플릭스서 글로벌 5위 차지 ··· 김은숙 작가 '첫 복수극' 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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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복귀작 '더 글로리', 넷플릭스서 글로벌 5위 차지 ··· 김은숙 작가 '첫 복수극' 通했다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3.01.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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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 글로리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사진: 더 글로리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FT스포츠] 배우 송혜교의 복귀작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공개 이틀 만에 글로벌 순위 5위를 차지했다.

2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전날 기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세계 5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서 지난해 12월 30일 파트1(1~8회)이 공개된지 이틀만이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네수엘라 등 10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홍콩, 일본, 몰디브, 오만, 아랍에미리트에선 2위를 기록했고, 3위를 차지한 국가는 없었다. 

'시크릿 가든', '도깨비',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등 수많은 히트작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첫 복수극이다. 드라마는 학교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을 그렸다. 송혜교는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았다.

한편, '더 글로리'는 총 16부작으로 파트2(9~16회)는 오는 3월 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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