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82' 라헤급 챔프전, 블라호비치 vs 안칼라예프 격돌 ··· 올해 마지막 PPV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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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82' 라헤급 챔프전, 블라호비치 vs 안칼라예프 격돌 ··· 올해 마지막 PPV 이벤트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2.12.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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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이번 주말 올해 마지막 PPV 이벤트인 'UFC 282'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매치가 펼쳐진다.

UFC는 오는 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282 메인 이벤트는 얀 블라호비치 vs 마고메드 안칼라예프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매치라고 전했다.

당초 라이트헤비급 타이틀매치 대진은 챔피언이었던 이리 프로하즈카와 글로버 테세이라의 2차전이였으나 프로하즈카의 어깨 부상으로 인해 무산됐다. 

프로하즈카는 최소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해 장기간 경기를 할 수 없으므로 타이틀을 반납했다. UFC는 테세이라와 3위 안칼라예프와 대진을 성사시키려했으나 테세이라가 이를 거부하고 준비기간이 짧다고 판단되어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UFC 라이트 헤비급 공식 랭킹 2위와 3위의 대결로 많은 사람들이 안칼라예프의 승리를 전망했다. 안칼라예프는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이기는 경기에 능하고 9연승을 달성하며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다.

이번 UFC 282 코메인이벤트는 패디 핌블렛과 제러드 고든의 라이트급매치다. 지난해 UFC에 데뷔한 핌블렛은 최근 3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4연승을 찍고 랭킹 진입을 노리고 있다.

또한 대런 틸은 1년 3개월 만에 복귀전을 갖고 페더급의 두 무패 신성 브라이스 미첼과 일리아 토푸리아가 맞붙는다. 이번 대회의 메인카드는 총 4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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