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크홀(대표 김상원) 은 K-POP 댄스를 손쉽게 익힐 수 있는 장치인 댄스 교육 및 학습을 위한 웨어러블 무선 영상 컨트롤러를 기획해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K-POP으로 인한 한류열풍이 부는 가운데 취미로 댄스를 배우는 사람 또한 늘어 집에서 간편하게 댄스를 배울 수 있는 컨트롤러를 기획했다.
이 컨트롤러는 시계 형식으로 영상을 무선으로 손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컨트롤러 뿐만 아니라 자체 웹 솔루션을 통해 댄스 강의에 최적화된 UX를 제공하는 등 기능을 추가했다.
김상원 대표는 “최근 K-POP의 댄스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MZ세대의 니즈를 이번 컨트롤러를 통해 채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예상 출시일은 2023년 하반기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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