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금수저’ 김기두, 씬스틸러로 존재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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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금수저’ 김기두, 씬스틸러로 존재감 과시
  • 오주형 기자
  • 승인 2022.09.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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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금수저' 캡쳐

배우 김기두가 불량끼 가득한 사채업자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23일 첫 방송한 MBC 드라마 '금수저'는 우연히 얻게 된 신비의 금수저를 이용해 부잣집 친구와 운명을 바꾼 육성재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김기두는 이승천(육성재)의 아버지인 이철(최대철)에게 고리의 이자로 돈을 빌려준 악덕한 사채업자 '안무인' 역으로 등장했다. 김기두는 이철이 월세명목으로 빌린돈을 갚지 않자, 집으로 찾아가 돈을 갚을때까지 집에서 나가지 않겠다며 가족들을 협박하는 코믹하지만 불량끼가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김기두가 출연하는 ‘금수저’는 매주 금·토 오후 9시 45분 MBC에서 방송되며, 디즈니 플러스(+)와 웨이브(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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