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회를 맞은 ‘2022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은 사회적 책임과 사랑나눔 실천을 통해 존경받는 ESG 경영 기업들을 발굴하는 시상으로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각 정부기관에서 후원한다.
38년 피부전문기업 참존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함께 협력하고자 노력한 점에 ‘가족, 여성친화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여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부터 서민과 사회 취약계층의 복지와 경제적 지원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비영리 공익단체인 한국부인암재단을 통해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측과 한국척수장애인협회에 KF94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올바른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선향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담당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여성 및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 일원으로써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의 노력을 지속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보내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모아 실천한 나눔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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