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안면비대칭, 디지털 시스템 통한 진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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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안면비대칭, 디지털 시스템 통한 진단 필요
  • 이성은 원장
  • 승인 2022.07.0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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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은 스카이치과의원 원장] 평소 고르지못한 치열로 인한 안면비대칭으로 외모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분들이 늘고 있다. 이처럼 돌출 입이나 비뚤어진 치열, 주걱턱 등을 개선하게 되면 미적인 부분은 물론, 발음도 좋아지고 저작 기능도 개선되어 건강도 챙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감도 한층 더 좋아져서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안면비대칭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치아 및 치주, 턱관절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개선을 시작하기 전 구강 건강 전반에 걸친 검진이 선행되어야 한다.

 

안면비대칭은 치아교정이 필수로, 양악수술을 통해 아래턱 뼈의 위치를 옮기면 치아 교합도 변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치과에서의 진료를 꼭 동반해야 한다.

요즘 들어 수술없이 개선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이는 수술에 대한 부담감과 후유증 등이 이유이기도 하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개선이 가능한 지에 대한 판단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정밀한 진단과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전문화된 장비인 3차원 CT(컴퓨터단층촬영)를 보유하고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3차원 CT는 환자의 치아와 턱뼈의 위치 관계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잇몸뼈 밀도나 염증 유무는 물론, 계획 및 치료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성은 스카이치과의원 원장
이성은 스카이치과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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