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리집 간장게장이 최근 강남gs타워뒤에 강남점을 오픈했다 고 23일 밝혔다.
업체측은 12년간 명동본점을 운영하며 대를 이어 내려온 간장 제조, 숙성방식으로 완성된 간장 제조법을 접목해 이번 강남점에서도 고객과의 만남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관계자는 “ 이번 코로나 직격탄으로 인해 명동2호점이 지난4월 폐점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이후 약2년간 명동에서 강남서초까지 하루에 대여섯번씩 대표가 직접 배달을 뛰며
단골고객을 확보한 결과 이번 강남점을 오픈할 수 있게 되었다 ”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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