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생 3인조 걸그룹 루머 네티즌 가비엔제이 제니 지목…제니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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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 3인조 걸그룹 루머 네티즌 가비엔제이 제니 지목…제니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
  • 강수정 기자
  • 승인 2022.02.1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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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스포츠] 지난 5일 사이트 커뮤니티에 '나면이 연예인이랑 바람 나서 낙태까지 했다네요'라는 글이 게재되면서 뒤늦게 글이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무분별한 추측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글 작성자는 “결혼한 지 3개월 된 신혼 생활 중 남편의 양다리 사실을 알았다. 1년간 만남을 이어왔고 상대는 연예인이고 현재 임신 중이다. 누구의 아이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의 아이가 확실하고 본인도 아쉬울 것이 없으니 낙태 수술을 받을 계획이라며 ㄴ각태 수술 비용을 요구했다. 낙태 수술 비용을 주지 않으면 아이를 낳아 양육비를 꼬박꼬박 청구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작성자에 따르면 88년생이며 3인조 걸그룹 멤버 출신이라는 말을 하면서 일각에서는 실명까지 거론하며 무분별한 추측으로 온라인상에 급속도로 빠르게 퍼져나가며 88년생 3인조 걸그룹 찾기가 번져나가고 있다.

이에 그룹 가비 앤 제이의 제니가 유부남과 불륜을 저지른 88년생 3인조 걸그룹 멤버로 오해를 받고 있어 자신의 SNS에 해명하기 위해 글을 남겼다.” 사실이 아니기에 별다른 대응 없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럴수록 아무런 사실 확인도 없이 제 이름을 거론하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더군요. 말도 안 되는 추측과 억측, 너무 힘이든다”고 호소했다.

더불어 “제가 열심히 노래해온 시간들과 저의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무분별한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모두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고 전하며 이어”전 아닙니다. 아니니까 저의 지인들 팬분들 걱정 마세요. 그리고 여러분 이제 그만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하면서 강경 대응 입장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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