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 루지 출전한 귀화선수 아일린 프리쉐 3차에서 0.6초 단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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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루지 출전한 귀화선수 아일린 프리쉐 3차에서 0.6초 단촉
  • 오수정 기자
  • 승인 2022.02.0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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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출전 가능성 ↑

[FT스포츠] 루지는 천분의 1초를 줄이기 위해 엄청난 속도가 불러 일으키는 공포와 맞서 싸워야 하는 경기이다. 섬세한 차이로 순위가 수 단계 올라갔다 내려갈 수 있는 경기로 이번 올림픽 여자 루지의 경우 1차와 2차, 3차를 모두 더한 기록이 총 20위권 내에 들어야 4차 시기를 도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대한민국으로 귀화한 아일린 프리쉐 선수는 중국 옌칭 국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루지 1차에서 59.776초를 기록하며 전체 21위에 오른 후 2차 3차에서 점차 시간을 단축하는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고 있으며 3차 시기에서 2차보다 약 0.6초를 단축하며 4차 레이스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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