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카드뉴스] 김대환 전 해설위원, 로드 FC 대표 취임
상태바
[파이트타임즈 카드뉴스] 김대환 전 해설위원, 로드 FC 대표 취임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7.11.30 11:2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문홍 전 대표 사임 후 신임대표 취임…오는 12월 23일 '로드 FC 송년의 밤' 서 대표 취임식 진행 예정

 

 

 

 

 

(사진출처 = ROAD FC)

[파이트타임즈 = 윤동희 기자] 김대환 전 해설위원이 정문홍 전 대표의 뒤를 이어 ROAD FC 신임 대표로 취임한다.

김대환 신임 대표는 격투기 전문 해설위원과 선수, 지도자를 병행하며 대한민국 격투기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 다음은 김대환 로드 FC 대표의 취임 소감

 

ROAD FC는 정문홍 전 대표님이 젊은 시절을 바치며 아시아 최고의 단체로 키워냈다. 한국에만 1000여개 정도의 ROAD FC 체육관이 있고,  아시아 어느 지역에 가도 ROAD FC 간판이 걸려있는 체육관이 있다. 대한민국 격투기 역사상 이런 격투브랜드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런 종합격투기 단체의 대표로 취임하게 돼 영광이다.

밖에서 ROAD FC를 보며 팬들이 원하는 부분, ROAD FC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왔다. 아시아 최고인 ROAD FC가 세계 최고의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대환 신임 대표의 취임식은 오는 12월 23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ROAD FC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정문홍 전 대표는 최근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의 불공정한 처우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한 바 있으며, 퇴임 후에도 자국 리그에 대한 불공정한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