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 좌석 예매 가능
백신 접종자 구역 운영
백신 접종자 구역 운영
[FT스포츠] 1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KBO가 오는 포스트 시즌 경기부터는 전 좌석 관람을 허용할 방침이다. 100% 관중석 예매 가능한 것과 동시에 실외 경기장에서는 취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KBO는 전 경기 좌석 100% 코로나19 예방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실외 야구장의 경우 관중 제한없이 100% 입장이 가능해진다. 다만 이번 관중석 전석 개방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난 접종 완료자, 48시간 내 PCR 음성 확인서 보유자, 18세 이하 관중들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PCR음성 확인서는 문자 메세지나 SNS등의 캡쳐본은 인정이 되지 않으므로 출력본을 지참해야 한다.
특별한 사유가 있어 백신 접종을 하지 못한 사람은 의사 소견서를 제시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실외 경기장이 아닌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고척 돔 구장에서는 취식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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