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아침 · 저녁 1분 투자, 초간단 스트레칭
상태바
[파이트타임즈] 아침 · 저녁 1분 투자, 초간단 스트레칭
  • 민진아
  • 승인 2021.08.05 23:5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 : gettyimageBank
출처 : gettyimageBank

[파이트타임즈] 스트레칭은 몸의 인대나 근육 등을 늘여주는 운동으로 꾸준하게 반복한다면 관절과 근육의 유연성을 높여주고 가동범위가 넓어져 부상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좋다는건 이미 알고 있지만 항상 바쁜 현대인들은 운동할 시간 조차 여유치 않아 고민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1분, 잠자리 들기전에 1분, 초간단 스트레칭 따라하면 좋다.

외출하기 힘든 요즘, 운동량이 줄어들고 몸의 근육이 약해지기 때문에 실내에서 초간단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면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있다보면 몸 속의 중요한 신경이 눌리고 피로감도 쉽게 느낀다. 사무실이나 집,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초간단 스트레칭을 알아보자.

● 기지개 켜기

근육을 이완하는 스트레칭 동작은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양발을 나란히 놓고 서서 깍지 낀 양손을 머리 위로 쭉 올린다. 손을 편 상태에서 약 5초간 자세를 유지하고 손을 천천히 내려주면 된다. 같은 동작을 4회 이상 반복한다.

● 목 옆으로 굽히기

옆구리의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초간단 스트레칭 동작이다. 앉은 자세에서 허리를 펴고, 양손으로 머리 뒷부분을 잡는다. 그 자세에서 몸통을 옆으로 굽혀주면서 5초간 유지한다. 다시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제자리로 돌아온 뒤 왼쪽과 오른쪽으로 동작을 번갈아 해준다.

● 목 뒤로 굽히기

목의 근육을 풀어주는 초간단 스트레칭이다. 양반다리 자세로 앉아서 허리를 똑바로 펴준다. 양손은 머리 뒷부분을 잡고 목을 뒤로 져치고 5초간 유지한다. 이때 너무 무리하지 않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5회 반복한다.

● 무릎 잡고 좌우로 흔들기

바닥에 매트를 깔고 바닥에 누워있는 상태에서 무릎을 끌어올려 양손으로 잡고, 좌우로 몸을 흔들어 준다. 10회 정도 반복하면 된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TV를 볼때 틈틈히 반복하면 굳어있는 척추 근육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되는 초간단 스트레칭이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