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노후화된 ‘벨로드롬’ 리모델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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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노후화된 ‘벨로드롬’ 리모델링 나선다
  • 유정현
  • 승인 2021.04.0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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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체육·공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구성
국제규격 갖춘 자전거 경기장과 함께 문화 콘텐츠 향유 환경 조성
사진 출처 = 국민체육진흥공단
사진 출처 = 국민체육진흥공단

 

[파이트타임즈]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이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자전거 경기장)을 다목적스포츠문화시설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리모델링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일(금)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벨로드롬은 1986년 자전거 전용 경기장으로 건립돼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의 자전거 트랙 경기장으로 활용됐다.

이후 1994년부터 2006년까지 경륜장으로 사용된 이후 시설 노후화가 진행됨에 따라 현재는 경기장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상태로 알려져 있다.

공단은 노후화된 벨로드롬을 국내 유일의 국제규격을 갖춘 자전거 경기장과 다양한 문화 공연 및 행사 개최가 가능한 다목적시설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건축, 체육, 공연 분야의 전문가 중심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회에서는 다목적스포츠문화시설로의 리모델링 기본계획과 관련한 의견수렴 및 향후 시설 운영방안 등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자문위원회와 현장점검에 참여한 조현재 이사장은 “이번 리모델링은 공단의 설립목적인 제24회 서울올림픽 기념하고 올림픽 유산의 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벨로드롬이 자전거 경기장 뿐 아니라 복합문화공간으로 국민들에게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트타임즈 유정현 (naksu_f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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