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복싱M)이 ‘배틀로얄 4’의 4차 참가 접수를 오는 17일 오후 5시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수 결과 발표는 17일 오후 6시다.
복싱M 관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합 일정을 확정해 발표할 수 없기 때문에 4차 접수를 실시한다.”며 “5월 중에는 16강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4차접수 이후 사태가 진정되면 16강전, 대진표 추첨식 일정 등을 결정해 발표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틀로얄 4’는 올해 3월28일 6체급 16강전을 시작으로 9월5일까지 6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었던 국내 복싱 토너먼트 대회로, 현재까지 전 체급 53명의 선수가 출전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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