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한국 스포츠정책과학원(이하 과학원)은 오는 24일 개막을 앞둔 2020 도쿄패럴림픽 비대면 스포츠 과학지원을 위해 국내 종합상황실을 구축했다.종합상황실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이천 훈련원 및 진천선수촌에서 운영될 예정이고, 9개 중점 지원종목의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컨디셔닝, 상대 선수 경기 영상 및 데이터 분석, 실시간 심리상담 등 지원된다.과학원은 최초로 이번 패럴림픽 무대를 밟는 태권도와 21년만에 출전하는 휠체어농구, 중점 지원 종목 중 보치아, 수영, 사격, 양궁, 유도,
태권도·택견 | 민진아 | 2021-08-19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