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韓 남자 핸드볼, 한일전서 충격패 당해 ··· 파리 올림픽 본선행 불발 韓 남자 핸드볼, 한일전서 충격패 당해 ··· 파리 올림픽 본선행 불발 [FT스포츠] 한국 남자 핸드볼이 내년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이 무산됐다.27일(한국시간)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핸드볼 아시아 예선 준결승 경기에서 일본에 23대 34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3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본선 무대를 밟은 것은 2012 런던올림픽이 마지막이다. 한국은 일본과의 역대 전적에서 23승2무3패로 우위에 있어 승리를 예상했지만 11골 차로 충격패를 기록했다.이날 한국이 일본을 꺾었다면 결승에 오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날 패배로 내년에 열리는 파리올림픽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10-27 13:58 ‘튀니지-베트남 대파’ 한국 피파랭킹 26위→24위 점프...일본은 18위 ‘튀니지-베트남 대파’ 한국 피파랭킹 26위→24위 점프...일본은 18위 [FT스포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지난달(26위)보다 2계단 상승한 24위로 발표됐다.FIFA는 26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FIFA 랭킹을 공개, 한국은 24위로 랭킹포인트 1540.35를 받았다. 10월 A매치를 연승으로 마친 결과로 보인다.‘클린스만호’는 지난 13일 튀니지와의 A매치 친선전에서 4대 승리를 거뒀다. 17일에는 베트남을 상대로 6대 대승을 거두며 연승을 이어갔다.지난 9월 A매치 당시 1승1무로 2계단 올랐던 한국은 이번 10월 A매치 역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0-27 12:16 원챔피언십 두 체급 챔피언 아나톨리 말리한 “강지원 KO승 예상” 원챔피언십 두 체급 챔피언 아나톨리 말리한 “강지원 KO승 예상” [FT스포츠] 종합격투기 월드클래스 아나톨리 말리힌(35·러시아)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같은 체급에서 경쟁하는 한국인 파이터 강지원(28)을 높이 평가했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11월4일 ‘ONE 파이트 나이트 16’이 열린다. 강지원은 2014 캐나다레슬링협회 청소년선수권대회 자유형 -120㎏ 금메달리스트 벤 타이넌(29)과 대결한다.라이트헤비급·헤비급 통합 챔피언 아나톨리 말리힌은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강지원은 내가 속한 두 체급 중 하나인 헤비급의 다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10-27 12:09 김하성, 최고 수비수상 '필딩바이블 어워즈' 수상 불발 김하성, 최고 수비수상 '필딩바이블 어워즈' 수상 불발 [FT스포츠]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MLB) 선수들의 수비 능력을 평가하는 필딩바이블 어워드 수상에 실패했다.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데이터 분석 전문 업체 '스포츠인포솔루션(SIS)이 선정하는 필딩바이블 어워드 수상자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2006년 제정해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필딩바이블 어워즈는 리그에 관계없이 각 포지션 별로 최고의 수비수를 뽑아 수여하는 상이다. 전문가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뽑는다.2023시즌 김하성의 주 포지션이었던 2루수 부문에서는 안드레스 히메네스(클리블랜드 가디언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0-27 11:18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호주 캔버라에 곽도규 등 선수 5명 파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호주 캔버라에 곽도규 등 선수 5명 파견 [FT스포츠]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호주프로야구리그(ABL)의 캔버라 캐벌리에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27일 알렸다.투수 곽도규, 김기훈, 김현수, 홍원빈에 내야수 박민을 합쳐 KIA 선수 5명이 11월 17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ABL 40경기를 뛰고 돌아온다.올해부터 ABL에 질롱 코리아의 파견이 무산되면서 구단은 대안을 모색했고, 지난 9월 심재학 단장이 캔버라 캐벌리 구단주를 직접 만나 선수단을 파견하는 데에 합의했다.심재학 단장은 "군 복무로 실전 경험이 필요한 선수와 1군 무대 경험이 부족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0-27 11:14 UFC, 앤하이저부시와 파트너십 계약 발표···버드라이트 컴백 UFC, 앤하이저부시와 파트너십 계약 발표···버드라이트 컴백 [FT스포츠] 종합격투기 UFC가 미국 맥주기업 앤하이저부시와 다년간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앤하이저부시는 버드라이트와 버드와이저, 스텔라아르투아, 호가든 등 유명맥주 브랜드를 보유한 미국 대표 맥주기업이다.버드라이트와 UFC의 인연은 1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초의 맥주 스폰서로 활약하며 이름 알리기에 성공했다.이 스폰서십을 통해 버드라이트는 옥타곤에 노출되며 미국에서 주류 팬들에게 맞춤 소셜-디지털 콘텐츠, 방송 통합, 현장 참여 등을 포함한 360도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을 제공한다.데이나 화이트 UFC 최고경영자(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10-27 01:10 허선행, 김홍도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2연패 달성 허선행, 김홍도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2연패 달성 [FT스포츠] 허선행(수원특례시청)이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해 개인 통산 5번째 태백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허선행은 26일 안산시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태백장사(80㎏급) 결정전에서 남우혁(전남 영암군민속씨름단)과 마지막 판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신승을 거두고 생애 5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올해 수원시청에 입단한 허선행은 수원체육관서 열린 추석장사씨름대회 준우승 등 4개 대회서 2,3위에 그쳤으나 이번대회 정상 등극으로 이적후 처음으로 꽃가마를 탔다.허선행은 첫판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3-10-27 01:06 손흥민, 토트넘과 동행 더 이어진다…2026년까지 토트넘에 헌신 선언 손흥민, 토트넘과 동행 더 이어진다…2026년까지 토트넘에 헌신 선언 [FT스포츠] 이번 시즌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바꾼 손흥민은 9경기에서 7골을 몰아넣으며 토트넘 상승세를 이끌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선수로 떠올랐다.손흥민이 주목받는 이유는 경기력뿐만이 아니다. 주장으로서 리더십과 팀을 위한 헌신적인 자세도 이번 시즌 손흥민이 보여주고 있는 능력이다.손흥민(31)과 토트넘의 계약이 2025년에서 1년 더 늘어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토트넘 구단이 보유한 1년 연장 옵션이 곧 실행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토트넘 구단과 팬들 입장에선 ‘대형 계약’이다.글로벌 스포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0-27 01:00 여자축구, 올림픽 예선서 케이시 해트트릭…태국 10-1 대파 여자축구, 올림픽 예선서 케이시 해트트릭…태국 10-1 대파 [FT스포츠]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에서 태국을 격파했다.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26일 중국 푸젠셩 샤먼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태국과 겨뤄 10-1 대승을 이뤘다. 후반에만 7골을 연달아 넣었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26일 중국 푸젠성의 샤먼 이그렛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10-1로 크게 이겼다.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한국은 오는 29일 북한과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0-27 00:14 '대형악재' kt 강백호, 청백전서 옆구리 근육 파열 ··· 가을야구전 시즌 마감 '대형악재' kt 강백호, 청백전서 옆구리 근육 파열 ··· 가을야구전 시즌 마감 [FT스포츠] KT위즈 간판타자 강백호(24)가 가을야구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강백호는 2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팀 청백전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2회말 첫 타석에서 타격을 하던 중 옆구리쪽 통증을 호소했다.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한 결과 우측 내복사근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이에 이강철 kt 감독은 “근육이 찢어졌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하더라”며 “올해 포스트시즌에 출전하긴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프로 데뷔 후 줄곧 KT의 간판 타자로 활약해 KT로선 공백이 크게 느껴질수 밖에 없다.올 시즌에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0-26 18:03 홀로웍스, 태권도실감콘텐츠 ‘태권마스터’ 체험 챌린지 진행 홀로웍스, 태권도실감콘텐츠 ‘태권마스터’ 체험 챌린지 진행 ㈜홀로웍스(대표 최요철)가 지난 10월 24일 서울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태권도 실감훈련시스템 ‘태권마스터’ 체험챌린지를 전개했다.‘태권마스터’는 AI(인공지능)를 결합한 XR(혼합환경)의 인터렉티브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가 스스로 자신의 태권도 실력을 검증하고 향상하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SBA(서울경제진흥원) 지원사업으로 지난 1년간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실증테스트 운영을 거쳤으며, 이를 통해 더욱 실감 나는 모션 캡쳐 센싱기술을 발전시켰다.이번 소개된 ‘태권마스터’는 사용자의 움직임을 카메라로 스캔해서 태권도의 태권도·택견 | 민진아 기자 | 2023-10-26 09:00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 입단 후 첫 득점과 함께 만 22세 챔스 데뷔골 기록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 입단 후 첫 득점과 함께 만 22세 챔스 데뷔골 기록 [FT스포츠] 지난 7월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한 이강인(22)이 팀에 합류한 이후 첫 득점을 기록했다.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PSG와 AC밀란(이탈리아)의 2023-2024시즌 UCL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이강인은 후반 교체 선수로 출전했다. 후반 44분 페널티아크 부근에 있던 이강인이 흘러온 골을 왼발 땅볼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흔들었고 팀이 3-0으로 승리를 거두는데 기여했다.이번 골로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 입단 첫 득점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0-26 08:35 태권도 주정훈, 장애인AG 80㎏급 우승…"다음 목표는 파리” 태권도 주정훈, 장애인AG 80㎏급 우승…"다음 목표는 파리” [FT스포츠] 한국 장애인 태권도 간판 주정훈(29·SK에코플랜트)이 장애인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K44 겨루기 80㎏ 이하급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주정훈은 25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 과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K44 겨루기 80㎏ 이하급 결승에서 알리레자 바흐트(이란)를 15-13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태권도가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 가운데 초대 우승자에 올라 아시안패러게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2018년 장애인스포츠에 뛰어든 주정훈은 3년 만에 2020 태권도·택견 | 김소라 기자 | 2023-10-26 01:47 UFC, 존 존스 부상으로 UFC 295서 아웃 ··· 존스vs미오치치 빅대결은 다음에 UFC, 존 존스 부상으로 UFC 295서 아웃 ··· 존스vs미오치치 빅대결은 다음에 [FT스포츠] UFC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가 부상으로 UFC 295에서 하차한다. 도전자 스티페 미오치치와의 빅매치가 무산됐다.25일(한국시간)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존스가 어제 저녁 훈련 중 부상을 입었다. 존스와 스티페 미오치치의 대결은 이번에 열리지 않는다"고 발표했다.이어 "존스는 늑골을 감싸는 흉근 인대가 파열됐다. 수술을 받아야 하며 회복까지 약 8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설명했다.상대였던 미오치치 역시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화이트 대표에 따르면 랭킹 2위 세르게이 파블로비치와 4위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10-25 17:57 UFC 마카체프, P4P 2위 등극 ··· 패한 볼카노프스키 3위 하락 UFC 마카체프, P4P 2위 등극 ··· 패한 볼카노프스키 3위 하락 [FT스포츠]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1·러시아)가 UFC의 P4P 정상을 노린다.24일(한국시간) UFC가 발표한 공식 랭킹에 따르면, 마카체프는 기존 P4P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지난 22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294:마카체프vs볼카노프스키2'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 경기 결과가 적용됐다.마카체프는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챔피언이자 랭킹 2위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5·호주)에게 1라운드 헤드킥 KO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P4P 랭킹 역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10-25 17:37 '김하성 아낀' 멜빈 감독, 샌디에이고 떠나 샌프란시스코 사령탑으로 이적 '김하성 아낀' 멜빈 감독, 샌디에이고 떠나 샌프란시스코 사령탑으로 이적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밥 멜빈 감독이 내년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지휘봉을 잡는다.25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소식통을 인용해 "멜빈 감독이 샌디에이고를 떠나 샌프란시스코 사령탑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조만간 공식 발표가 나올 예정이다.멜빈 감독은 2021년 11월 샌디에이고와 3년 계약을 맺고 아직 계약기간이 1년 남아있지만 최근 구단의 허락을 받아 샌프란시스코 감독 면접에 응했다. 결국 샌디에이고를 떠나기로 결정했다.멜빈 감독은 2003년 시애틀 매리너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0-25 17:15 알 나스르 호날두, AFC 챔피언스리그서 '멀티골+1도움' ··· 알두하일 상대 4-3 승리 견인 알 나스르 호날두, AFC 챔피언스리그서 '멀티골+1도움' ··· 알두하일 상대 4-3 승리 견인 [FT스포츠]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쳤다.25일(한국시간) 알 나스르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알아왈 파크에서 열린 알 두하일(카타르)과의 2023-24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E조 3차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알 나스르는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조 선두를 이어갔다.호날두는 알 나스르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알 나스르는 전반 25분 호날두의 힐패스를 받은 안데르손 탈리스카 선제골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0-25 12:46 K리그1 울산, 조호르 3-1 격파…ACL 3차전 승리 K리그1 울산, 조호르 3-1 격파…ACL 3차전 승리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 현대와 2위 포항 스틸러스가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3차전에서 나란히 승전고를 울렸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24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조호르와의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I조 3차전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1차전에서 BG 빠툼 유나이티드(태국)를 3-1로 누른 뒤 2차전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에 0-1로 졌던 울산은 조호르를 잡고 2승1패(승점 6)를 기록, 조 2위로 올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0-25 00:23 '우라와전 승리' 포항 김기동 감독 "이겼지만 결정력 부족은 아쉬워" '우라와전 승리' 포항 김기동 감독 "이겼지만 결정력 부족은 아쉬워" [FT스포츠] "결정력 아쉽지만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포항 스틸러스 김기동 감독이 우라와 레즈(일본) 원정 승리 소감을 전했다.포항은 24일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J조 3차전 우라와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조별리그 3연승을 달린 포항은 승점 9점을 기록, 조 선두를 유지했다. 우라와는 1승1무1패(승점 4)로 2위에 머물렀다.김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K리그는 물론 ACL에서도 부상자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0-25 00:13 프로농구 SK, 소노 꺾고 개막 3연승 질주…워니 3경기 평균 33점 프로농구 SK, 소노 꺾고 개막 3연승 질주…워니 3경기 평균 33점 [FT스포츠] 외국인 선수 대결에서 승부가 갈렸다. SK는 자밀 워니를 앞세워 개막 3연승을 달렸다.SK는 24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소노와의 원정경기에서 90–79로 승리했다. 워니는 30점 1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경기를 지배했다. 허일영은 3점슛 3개 포함 17점을 넣으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오재현(11점)은 3점슛 3개를 넣으며 또 승리 공식을 완성했다.이날 대결은 데이원 소속으로 재정난을 겪다 대명소노그룹의 인수로 거듭난 소노가 시즌 첫 승을 올릴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렸다.소노로서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10-24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