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기동호' FC서울, 새시즌 기성용 주장 선임 ··· 부주장은 조영욱 '김기동호' FC서울, 새시즌 기성용 주장 선임 ··· 부주장은 조영욱 [FT스포츠] 프로축구 FC서울이 기성용에게 주장 완장을 맡겼다.6일 FC서울 구단은 "김기동 신임 감독 체제의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기성용, 부주장으로는 조영욱이 선임됐다"고 발표했다.기성용은 지난 2021년 처음 서울 주장을 맡아 2022년 전반기까지 팀을 이끌었다. 1년 6개월 여 만에 주장 완장을 찼다.서울은 “기성용은 오랜 기간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하며 리더십을 발휘한 바 있으며 서울에서도 ‘캡틴 키’라고 불리며 많은 후배 선수의 존경을 받고 있다”라며 “앞장서서 행동하고 먼저 희생하는 헌신의 리더십으로 올 시즌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06 15:22 '사생활 논란' 황의조, 英 떠나 튀르키예 알란야스포르 임대 이적 '사생활 논란' 황의조, 英 떠나 튀르키예 알란야스포르 임대 이적 [FT스포츠] 불법 촬영 혐의 등 사생활 논란의 황의조(32·노팅엄 프레스트)가 튀르키예 리그로 무대를 옮긴다.6일(한국시간) 유럽축구 이적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황의조가 알란야스포르와 임대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했다.이어 "황의조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알란야스포르에서 뛰게 됐다. 완전 이적 옵션은 없다"며 "황의조가 이번 임대 이적에 동의했고, 노팅엄을 떠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에 황의조는 올 시즌 노리치시티로 임대됐다가 지난달 노팅엄(이상 잉글랜드)으로 복귀했으나 데뷔전을 치르지 못한채 튀르키예 무대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06 12:00 K리그2 수원 삼성, 센터백 조윤성 영입 ··· 수비 강화 위해 K리그2 수원 삼성, 센터백 조윤성 영입 ··· 수비 강화 위해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중앙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수비수 조윤성(25)을 영입했다.5일 수원 삼성은 충남아산FC에서 센터백 조윤성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조윤성은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제주 전지훈련에 합류했다.연령별 대표를 거친 조윤성은 2020년 강원FC에서 프로로 데뷔해 지난해 충남아산에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31경기 1도움을 기록 중이다. 국가대표로는 19세 이하·20세 이하·23세 이하 대표팀을 거치기도 했다.수원 구단은 "조윤성은 빠른 발과 적극적인 수비가 강점으로 꼽힌다”며 “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05 20:01 메시 '노쇼'에 홍콩팬 분노 "티켓 환불하라" 환불 요구 메시 '노쇼'에 홍콩팬 분노 "티켓 환불하라" 환불 요구 [FT스포츠]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부상을 이유로 홍콩 프로축구 올스타팀 친선 경기에서 출전하지 않아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5일 홍콩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후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와 홍콩 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예고 없이 결장했다.해당 경기를 주최한 태틀러아시아는 앞서 메시를 내세워 이번 경기를 대대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이날 경기 티켓은 메시가 출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판매 시작 한 시간 만에 매진됐다. 티켓 가격은 최대 4880홍콩달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05 17:45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제시 린가드, 인천공항 입국 임박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제시 린가드, 인천공항 입국 임박 [FT스포츠]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지난 4일(한국시간) 한국행 비행기 탑승 전 인증사진을 본인 SNS에 올렸다. 린가드는 사진과 함께 비행기와 손가락 두 개를 펼친 V 이모티콘을 올려 한국행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린가드는 5일 오후 4시 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으로 최근 린가드의 K리그1 FC서울 이적설이 도는 만큼 이에 대한 기대가 높다.린가드는 서울 입성 후 FC서울과 입단을 위한 최종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2일 유명 축구 선수 린가드의 서울 이적 소식이 알려진 후 국내 축구팬들이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2-05 16:07 2023 아시안컵 4강 대진표 완성, 개최국 카타르와 이란 준결승전 진출 2023 아시안컵 4강 대진표 완성, 개최국 카타르와 이란 준결승전 진출 [FT스포츠] 3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이란 대 일본의 8강전에서 이란이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4강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이란은 48년만의 우승이라는 목표에 가능성을 키웠다. 지난 3일 한국이 호주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 타지키스탄을 꺾은 요르단과 7일 오전 0시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준결승전을 치른다. 이어서 4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이번 아시안컵 개최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2-04 08:06 아시안컵 한일전 무산…일본, 이란에 1-2 역전패 아시안컵 한일전 무산…일본, 이란에 1-2 역전패 [FT스포츠]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후보로 꼽히던 일본이 '중동의 맹주' 이란에 패해 8강에서 탈락했다.이란은 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일본을 2-1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이란은 일본 미드필더 모리타 히데마사에게 선제골을 내주는 등 전반 내내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경기 흐름을 완전히 뒤집는 데 성공했다.후반 10분 사르다르 아즈문이 페널티박스로 찔러준 침투 패스를 모하마드 모헤비가 골대 반대편 하단 구석을 찌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3 22:51 '수비 핵심' 김민재, 경고 누적으로 4강전 결장 ··· 손흥민·이강인 등 9명 경고 초기화 '수비 핵심' 김민재, 경고 누적으로 4강전 결장 ··· 손흥민·이강인 등 9명 경고 초기화 [FT스포츠] 한국 축구 대표팀 '수비의 핵'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경고 누적으로 4강전에는 결장한다.3일(이하 한국시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호주에 2-1 역전승을 거뒀다.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은 4강 진출에 성공하며 오는 7일 오전 0시 요르단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한국은 변수가 발생했다. 김민재가 경고 누적으로 4강전에 나설 수 없는 전력에 타격을 입게 됐다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03 08:20 클린스만호, 호주 꺾고 4강 진출 ··· 준결승서 요르단과 리턴매치 클린스만호, 호주 꺾고 4강 진출 ··· 준결승서 요르단과 리턴매치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호주를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아시안컵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승리했다. 후반 51분 황희찬(울버햄프턴)의 페널티킥 동점골과 연장 전반 14분에 나온 손흥민(토트넘)의 결승골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클린스만호는 오는 7일 0시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타지키스탄을 꺾은 요르단과 결승 진출을 놓고 붙게 된다.한국은 지난 1960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03 08:05 토트넘 홋스퍼, 스웨덴의 유망주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 영입 성공 토트넘 홋스퍼, 스웨덴의 유망주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 영입 성공 [FT스포츠] 토트넘 홋스퍼는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웨덴 국가대표 출신 중앙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 이적 오피셜이 뜬 날은 공교롭게도 베리발의 생일로, 토트넘은 구단 공식 엑스(X·옛 트위터)에 루카스 베리발이 케익 위에 불 붙은 초를 끄는 영상을 올리며 그의 합류를 알렸다. 루카스 베리발은 '꽃미남'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실력을 가진 선수로, 스웨덴 출신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는 선수이다. 토트넘 외에도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시티 등 빅리그 여러 구단들이 루카스 베리발 영입에 관심을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2-03 07:58 2023 아시안컵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 역전골로 '4강 진출' 성공 2023 아시안컵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 역전골로 '4강 진출' 성공 [FT스포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호주를 상대로 치열한 경기 끝에 승부를 뒤집어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아시안컵 준결승에 진출했다.한국은 전반전 호주에게 골을 허용하며 0-1로 한 점 끌려가는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후반전 후 주어진 추가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손흥민이 얻어낸 페널티킥 기회에서 키커로 나선 황희찬이 동점골을 만드는데 성공, 1-1로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되돌렸다.그리고 연장 전반 14분,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2-03 07:41 2023 AFC 아시안컵 호주전 한국 축구팀 선발 명단공개 2023 AFC 아시안컵 호주전 한국 축구팀 선발 명단공개 [FT스포츠]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오전 0시 30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호주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9년 전 아시안컵 결승전 패배 설욕에 나선다.한국은 지난 16강전에서 사우디를 상대로 후반전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린 후 연장전과 승부차기 결과 끝에 8강 진출행에 성공했다 .이번 경기 선발라인업은 사우디와의 16강전과 비교해 3명이 변경되었다.조별리그부터 부상으로 제외되었던 황희찬(28·울버햄프턴)과 지난 사우디전 선발명단이 아닌 교체선수로 투입되었던 조규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2-02 23:58 전 맨유 공격수 제시 린가드, 英 매체 “임박했다” 전 맨유 공격수 제시 린가드, 英 매체 “임박했다” [FT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200경기를 넘게 뛴 공격형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로의 입단을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이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K리그 역사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이름값이 높은 외국인 선수가 서울에 합류하게 된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일 “린가드가 한국으로 ‘깜짝 이적’을 눈앞에 뒀다. FC서울과 계약 기간 2년에 1년을 연장하는 조건으로 구두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린가드는 수일 내로 출국해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BBC도 2+1년이라는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2 18:07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국가대표 출신 수비스 권경원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국가대표 출신 수비스 권경원 영입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권경원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2013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한 권경원은 2015년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알아흘리에서 활약했고 이후 중국 리그를 거쳐 전북, 성남, 상무에서 뛰었다.1992년생인 그는 2022년부터 일본 감바 오사카에 몸담았으며 2022년 카타르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도 국가대표로 출전했다.왼발잡이 중앙 수비수인 권경원은 공 배급과 수비 조율 능력이 뛰어나다. 경합 상황에서 몸싸움 우위를 점하고 공을 뺏는 수비에 능하다.20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2 15:58 K리그1 서울FC 고요한 은퇴…구단 첫 영구결번 K리그1 서울FC 고요한 은퇴…구단 첫 영구결번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FC 서울에서 20년간 뛴 고요한이 은퇴한다. 서울은 고요한의 등번호 13번을 영구결번한다.2일 오전 서울은 고요한의 은퇴와 더불어 영구결번을 발표했다. 서울에서 영구결번된 선수는 고요한이 유일하다. 서울은 "고요한의 영구결번은 영원히 서울 팬들에게 기념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뤄졌다"며 "2024시즌 중 선수 자신과 팬들에게 기억에 남을 성대한 은퇴식과 영구결번식을 통해 서울 레전드의 새로운 축구 인생을 응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요한은 서울의 유스팀인 오산고 코치로 자리를 옮겨 지도자 생활을 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2 15:34 '성범죄 혐의' 핵심 공격수 이토 준야, 아시안컵 중 日 대표팀서 퇴출 '성범죄 혐의' 핵심 공격수 이토 준야, 아시안컵 중 日 대표팀서 퇴출 [FT스포츠] 일본 축구 대표팀 핵심 공격수 이토 준야(스타드 랭스)가 성폭행 혐의로 아시안컵 도중 소집 해제됐다.1일 일본축구협회(JFA)는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일본 대표팀에서 이토가 떠나게 됐음을 알린다. 대체 선수 소집은 예정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이어 "이토의 혐의와 관련돼 선수와 당사자의 주장이 엇갈려 신중한 대응이 요구되지만 하차를 결정했다.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덧붙였다.JFA는 논란이 불거진 지 단 하루 만에 내린 조처다.일본 매체는 지난 31일 이토가 성범죄 가해자로 형사 고소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02 02:05 '승부차기 선방쇼' GK 조현우, 아시안컵 16강 베스트 11 ··· 한국 선수로 유일 '승부차기 선방쇼' GK 조현우, 아시안컵 16강 베스트 11 ··· 한국 선수로 유일 [FT스포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승부차기에서 눈부신 선방을 펼친 한국 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울산)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1일 AFC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회 16강전 베스트11명단을 발표했다. 골키퍼 포지션에 조현우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론 조현우가 유일하게 선정됐다.조현우는 지난달 31일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대회 16강전 승부차기에서 상대 3번, 4번 키커의 공을 모두 아냈다. 조현우의 선방을 앞세운 한국은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02 01:35 일본 축구대표팀 이토 준야, '성폭행 혐의' 피소 일본 축구대표팀 이토 준야, '성폭행 혐의' 피소 [FT스포츠]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일본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토 준야(31·스타드 랭스)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31일(현지시간) 일본 매체들은 이토가 A 씨 등 여성 2명에게 술을 마시게 한 뒤 상대 동의 없이 성관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사건은 지난해 6월21일 새벽 오사카 나카노사마에 있는 한 고급 호텔에서 일어났다. 앞서 일본 대표팀은 불과 몇 시간 전인 6월20일, 오사카에서 열린 페루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4-1로 대승을 거뒀다.이후 이토는 음식점에서 A씨 일행을 만났고, 여성들은 가게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1 15:24 호주 매체, 한국전 승리 장담…'근거 4가지 제시' 호주 매체, 한국전 승리 장담…'근거 4가지 제시' [FT스포츠] 카타르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한국과 만나는 호주의 유력 신문이 '호주가 한국을 꺾을 수 있는 4가지 이유'를 보도하며 승리를 장담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피파랭킹 23위)은 오는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피파랭킹 25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조별리그 B조에서 2승 1무를 거둬 조 1위로 16강에 오른 호주는 지난 28일 신태용 감독이 이끄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1 15:14 사우디 만치니 감독, 조기 퇴근에 "끝난 줄 알았다" 해명 ··· 사우디축구협회장 "용납할 수 없는 일" 사우디 만치니 감독, 조기 퇴근에 "끝난 줄 알았다" 해명 ··· 사우디축구협회장 "용납할 수 없는 일" [FT스포츠] 사우디아라비아를 이끄는 로베트로 만치니(이탈리아) 감독의 '조기 퇴근'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축구연맹이 문제삼을 전망이다.3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는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대회 16강전에서 정규시간과 연장전까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승부차기에서 2-4로 패해 대회에서 탈락했다.이날 만치니 감독은 한국과 승부차기 도중 사우디아라비아의 3, 4번째 키커가 실축하자 한국이 승부차기를 마치기 전에 벤치를 떠났다. 이 과정에서 만치니 감독의 행동이 구설에 올랐다. 만치니 감독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1-31 23:4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