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꽃샘추위로 개화 주춤하며 지자체 벚꽃 축제들 '울상', 올 해 벚꽃 개화시기는? 꽃샘추위로 개화 주춤하며 지자체 벚꽃 축제들 '울상', 올 해 벚꽃 개화시기는? [FT스포츠] 지난 해 예상보다 봄 꽃 개화 시기가 앞당겨져 벚꽃이 다 지고 난 뒤 벚꽃축제가 열리는 등 지자체 봄 꽃 축제 운영에 난항을 겪은 바 있다. 올 해도 3월 초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며 일부 지자체들은 봄꽃 축제 일정을 앞당겨 잡았으나, 갑작스러운 꽃샘추위가 이어지며 예상보다 늦어진 벚꽃 개화로 인해 각 지역의 축제는 올해도 '벚꽃 없는 벚꽃축제'를 맞이하고 있다.올 해는 부산 3월 22일, 대구 3월 26일, 대전 3월 30일, 서울 4월 3일, 춘천 4월 7일로 벚꽃 개화시기가 예측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벚꽃은 1 레저 | 오수정 기자 | 2024-03-31 08:39 3월 초 서울권 체감온도 -10도 등 꽃샘추위 예상, 날씨 변동성 주의 3월 초 서울권 체감온도 -10도 등 꽃샘추위 예상, 날씨 변동성 주의 [FT스포츠] 3월의 첫 날부터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9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올 가능성이 있으며, 새벽에 시작한 비는 오전에 남부 지역과 충청권까지 확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예상 강수량은 지역에 따라 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산지처럼 고도가 높은 곳은 눈이 내릴 수 있으며, 3·1절 연휴 동안은 춥거나 비가 오는 등 궂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비가 온 뒤에는 등 전국 기온이 큰 폭으로 하강할 것으로 예상되며, 저기압 통과 후 북서쪽에서 찬 고기압이 강하 생활 | 오수정 기자 | 2024-02-29 02: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