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르 부상으로 오는 8월 6일 대체할 UFC 메인이벤트는 코리 샌헤이건 vs 롭 폰트 격돌
상태바
우마르 부상으로 오는 8월 6일 대체할 UFC 메인이벤트는 코리 샌헤이건 vs 롭 폰트 격돌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3.07.21 14:0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T스포츠] 밴텀급 랭킹 4위 코리 샌헤이건과 7위 롭 폰트가 오는 8월 6일(한국시간) 열리는 UFC FIGHT NIGHT의 메인 이벤트에서 격돌한다.

당초 이번 대회의 메인 이벤트는 코리 샌헤이건과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의 대결이었으나 우마르가 부상으로 하차했다.

이 상황에서 롭 폰트의 UFC 292 상대였던 송 야동이 부상을 입으면서 두 파이터가 맞붙게 됐다.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이 경기는 140파운드 계약 체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샌 헤이건은 정상급 경쟁에서 밀리는 듯했으나 최근 송 야동과 말론 베라를 차례로 제압하고 다시 타이틀에 도전할 교두보를 마련했다.

폰트 역시 조제 알도와 말론 베라를 넘지 못했으나 지난 4월 복귀전에서 신성 아드리안 야네즈를 1라운드에 꺾고 건재를 과시했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