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이 잠실구장에 뜬다.
19일 LG는 "오는 21일 홈 경기에서 트와이스 다현이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다현은 오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BO리그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LG의 열혈팬으로 알려져 있는 다현은 앞서 2019년 10월 10일 시구를 한차례 진행한 바 있다. 이번이 두번째 시구다.
한편, 다현이 속한 걸그룹 트와이스는 26일 'BETWEEN 1&2'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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