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넷플릭스 1위 이어 해외서 리메이크 러브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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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넷플릭스 1위 이어 해외서 리메이크 러브콜까지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2.07.1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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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넷플릭스 비영어 TV부문 전 세계 1위 달성과 동시에 미국에서 리메이크 제안까지 받았다.

14일 최근 큰 인기몰이 중인 우영우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미국에서 드라마 리메이크 제안을 받아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우영우는 미국 ABC 채널에서 한국 드라마 중 처음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인 KBS 드라마 '굿닥터'와 비슷하다. 시즌5까지 제작됐고 전미 시청률 1위의 인기를 누리며 최근 시즌6 제작을 확정지었다.

우영우는 자폐를 가진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가 법무법인에 신입 변호사로 입하새 다양한 사건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결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케이블 채널인 ENA에서 방영 중이다. 현재 5회차 방송만에 시청률 9.1%를 기록했고 특히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시리즈 1위로 인기몰이하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공식 집계에 따르면 우영우는 지난 1주일간 비영어 TV부문에서 무려 2,395만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우영우는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ENA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넷플릭스와 시즌(SEEZN)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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