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케이블 방송인 '끝내주는 연애' 에 나란히 나와 애정을 과시하던 프로골퍼 조인성이 미모의 예비신부 김가연과 11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결혼을 앞둔 조인성과 김가연은 방송에 출연하여 스킨쉽에 관한 고민을 털어 놓는 등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조인성은 뉴질랜드에서 프로골퍼로 활동하다 한국에 와서 유명 연예인들을 포함하여 골프 레슨을 하고 있으며 김가연은 2015년 KLPGA 입회후 골프선수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FT스포츠 오수정 기자 (5soon2@ftime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