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황선우, 올림픽 앞두고 라이벌 포포비치와 맞대결…‘0.94초 차’ 준우승 “아쉽다!” 황선우, 올림픽 앞두고 라이벌 포포비치와 맞대결…‘0.94초 차’ 준우승 “아쉽다!” [FT스포츠]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실전 점검에 나선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가 라이벌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와의 맞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2024년 5월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는 2024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2차 대회가 열렸다. 파리 올림픽을 약 두 달 앞두고 펼쳐진 이번 대회는 전 세계 수영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참가한 황선우는 1분 45초 68로 8명의 파이널리스트 중 2위에 올랐다. 1분 44초 74에 레이스를 마치며 1위를 차지한 포포비치는 지난 2009 스포츠일반 | 김예슬 기자 | 2024-05-30 12:19 삼성 트레이드 '거포' 박병호, 첫 경기에서 홈런 포함 멀티히트로 '신고식' 삼성 트레이드 '거포' 박병호, 첫 경기에서 홈런 포함 멀티히트로 '신고식' [FT스포츠] 29일 kt 위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 된 거포 박병호(38)가 새 팀에서의 첫 출발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박병호는 6번 타자로 선발 출천했다. 박병호는 첫 타석에서 키움 선발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의 체인지업을 밀어치며 장타를 날렸으나 우익수의 수비에 가로막혀 아웃으로 물러났다. 그리고 1-8로 키움에게 끌려가고 있던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등장한 박병호는 왼쪽 펜스 쪽 비거리 120m 홈런을 터트렸고, 8회말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5-30 03:58 LG, SSG 상대로 대승 거두며 6연승 달성, SSG는 8연패 거두며 연패 탈출 실패 LG, SSG 상대로 대승 거두며 6연승 달성, SSG는 8연패 거두며 연패 탈출 실패 [FT스포츠] KBO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6연승을 달성했다.29일 인천 SSG랜더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와 SSG의 경기에서 LG는 13-4 큰 점수차로 승리를 거두었다.1회부터 LG는 선두 타자 홍창기를 시작으로 문성주, 김현수가 연속 안타를 뽑아내며 SSG를 상대로 점수를 뽑아냈으며, LG 주장 김현수는 이 날 경기에서 5타수 4안타 4득점 1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KBO 역대 5번째 통산 2300안타도 달성하는 기록을 이어갔다. 그리고 선발로 올라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5-30 00:18 SD 김하성, 마이애미전 무안타·시즌8호 실책까지 ··· 타율 0.212로 하락 SD 김하성, 마이애미전 무안타·시즌8호 실책까지 ··· 타율 0.212로 하락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29)이 차격 침묵 속 최다 실책 타이를 기록했다.29일(한국시간)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17에서 0.212(193타수 41안타)로 하락했다.이날 김하성은 2-0으로 앞선 가운데 2회 무사 1루에서 첫 타석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선발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5-29 17:23 '수원삼성 U-18' 모경빈·김민우, 바이에른 뮌헨 월드스쿼드 발탁 '수원삼성 U-18' 모경빈·김민우, 바이에른 뮌헨 월드스쿼드 발탁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 18세 이하(U-18)팀의 모경빈과 김민우가 세계적인 명문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의 '바이에른 뮌헨 월드스쿼드 2024'에 동시 발탁됐다.바이에른 뮌헨 월드스쿼드는 바이에른 뮌헨이 세계 각국의 우수 유소년 선수를 발굴하고 국제 무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1년부터 전 세계에서 진행하고 있는 선수 육성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올해로 4회째를 맞아 세계 각국에서 9300명의 선수가 지원했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이 직접 진행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고의 유망주 23명이 선발됐다.수원삼성은 0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29 17:00 '7연패 부진' SSG, 분위기 쇄신 위해 코치진 보직 변경 ··· 배영수 코치 2군행 '7연패 부진' SSG, 분위기 쇄신 위해 코치진 보직 변경 ··· 배영수 코치 2군행 [FT스포츠] 최근 7연패로 부진한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코치진을 대폭 개편했다.29일 SSG 구단은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코치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고 밝혔다.이숭용 감독을 보좌할 새로운 수석 코치로 조원우 벤치 코치가 승격했다. 기존 수석코치였던 송신영 코치는 1군 투수코치를 맡는다. 배영수 코치는 퓨처스팀 메인 투수 코치로 자리를 옮긴다.또한 윤재국 퓨처스팀 작전·주루 코치는 임재현 1군 작전·주루 코치와 자리를 맞바꿨다.SSG는 퓨처스팀 1.5군 중점관리 파트를 신설했다. 퓨처스팀 선수들의 집중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5-29 16:49 전북현대 골키퍼 정민기, 강복자 피플과 후원계약 전북현대 골키퍼 정민기, 강복자 피플과 후원계약 강복자 피플은 전북현대 골키퍼 정민기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23시즌부터 전북현대에서 뛰고 있는 정민기 선수는 고등학교 1학년 다소 늦은 시기에 축구를 시작했지만 190cm의 큰 키와 뛰어난 반사 신경으로 차기 국가대표로 거론되고 있다. 강복자 피플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정민기 선수는 프로가 되기 전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대학시절을 꼽았다. 정민기는 “대학교 때 유명하지도 않은 선수였고, 감독·코칭스태프에게서도 인정을 받지 못했다”며 대학시절을 회상했다.그 시간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정민기는 “대학교 3학년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29 16:19 한화, 새 외국인투수 하이메 바리아 영입 ··· 'MLB 통산 22승' 한화, 새 외국인투수 하이메 바리아 영입 ··· 'MLB 통산 22승' [FT스포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해 반격에 나선다.29일 한화 구단은 "파나마 출신 우완 투수 하이메 바리아와 총액 55만 달러(약 7억5000만 원)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앞서 한화는 성적 부진으로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를 방출했다. 또한 최원호 감독은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새로 영입한 바리아는 1996년생으로 MLB 활동 시절 LA 다저스 등에서 뛰며 통산 134경기(선발 등판 62 경기)에 나서 22승 32패 평균자책점 4.38에 351탈삼진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MLB 등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5-29 15:36 프리미어리그 개막일 확정, 경기 일정부터 휴식기까지…“새 시즌 이렇게 바뀝니다” 프리미어리그 개막일 확정, 경기 일정부터 휴식기까지…“새 시즌 이렇게 바뀝니다”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23-24시즌이 맨체스터 시티의 우승으로 얼마 전 막을 내린 가운데, 다음 2024-25시즌 일부 일정에 대한 정보들이 공개됐다.2024년 5월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Sky Sports)는 "2023-24시즌 종료 후 90일 만에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다"라며 다음 시즌 일정에 대한 보도에 나섰다. 스카이스포츠는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새로운 승격팀과 유니폼, 선수는 물론 라이벌 관계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전체적인 리그 경기 발표 일정 및 국제 휴식기 등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5-29 11:53 대한민국 유도 대표팀...규정 숙지 못해 단체전 실격패 대한민국 유도 대표팀...규정 숙지 못해 단체전 실격패 한국 유도대표팀이 경기 규정을 잘 몰라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획득 기회를 날려버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대한유도회는 숨기기에 급급하다 뒤늦게 사실을 인정했다.한국 유도대표팀은 지난 25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2024 세계선수권 혼성단체전(남녀 각 3명 출전) 동메달 결정전을 앞두고 실격 통보를 받았다. 혼성단체전은 한국 유도대표팀이 파리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노리는 종목이다. 한국은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김민종(남자 100㎏ 이상급), 허미미(여자 57㎏급) 등 남녀부에서 모두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했다.그런데 한국이 실격패를 유도·씨름 | 김진현 | 2024-05-29 11:53 WBSC, 프리미어12 일정 발표...11월 13일 만날 첫 상대는 대만 WBSC, 프리미어12 일정 발표...11월 13일 만날 첫 상대는 대만 [FT스포츠] 2015년 초대 챔피언 이후 정상 탈환을 노리는 한국 야구대표팀(세계랭킹 4위)의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첫 상대가 세계랭킹 5위 대만으로 결정됐다.WBSC는 29일(한국시간) 2024 프리미어 12의 A, B조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한국은 B조에 속한다. 한국은 11월 13일 오후 7시 30분 대만 타이베이 돔에서 대만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고, 다음 날인 14일 오후 7시 대만 톈무 스타디움에서 쿠바(8위)를 만난다.그리고 11월 15일 오후 7시에 타이베이 돔에서 '숙적' 일본(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5-29 09:31 정경배 감독대행, 한화 12-3으로 롯데에 대승 정경배 감독대행, 한화 12-3으로 롯데에 대승 [FT스포츠] 한화 이글스가 최원호 감독의 자진 사퇴 후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2-3으로 승리했다. 정경배 감독대행은 대행 첫 경기에서 승리를 신고했다.이번 경기로 3연승을 달린 한화는 22승 1무 29패로 8위를 유지했다. 3연승에 실패한 롯데는 20승 2무 29패를 기록, 키움 히어로즈와 순위를 뒤바꿔 10위가 됐다.이날 경기는 한화가 정경배 감독대행 체제로 처음 소화한 경기다. 팀이 기대와 달리 초반 부진에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5-29 09:28 토트넘 손흥민 '충격 대표팀 탈락' 7살 어린 후배 위로.. "포로야, 너는 정말 최고거든" 토트넘 손흥민 '충격 대표팀 탈락' 7살 어린 후배 위로.. "포로야, 너는 정말 최고거든" [FT스포츠] 2023~2024시즌을 마무리하고 휴가 중인 손흥민(토트넘)이 팀 동료인 페드로 포로를 위로했다.스페인축구협회(RFEF)는 지난 27일 유로 2024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기대를 모았던 포로는 승선에 실패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다니 카르바할과 세비야의 헤수스 나바스 등 경험 있는 라이트백에 밀렸다.매체는 "포로는 올 시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밑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유로 2024에 출전할 좋은 위치에 있는 보였지만 결국 스페인을 대표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포로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5-29 09:24 '거포'타자 트레이드 박병호와 오재일 1대1 트레이드 성사…야구계 '들썩' '거포'타자 트레이드 박병호와 오재일 1대1 트레이드 성사…야구계 '들썩' [FT스포츠] 28일 kt위즈가 중대 발표를 하며 야구계를 들썩이게 했다.kt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2-3으로 경기를 이긴 후, 박병호(38)와 삼성 라이온즈 오재일(38)의 트레이드 소식을 알렸다.kt 간판 '거포'타자였던 박병호는 이번 2024시즌 초반부터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져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점차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박병호가 지키던 1루수 자리에는 문상철, 지명타자 자리에는 강백호가 자리를 대체했으며 박병호는 대타로 등장하기도 했다. 하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5-29 00:28 박병호, kt에 이적 요청…'출전 기회가 문제' 박병호, kt에 이적 요청…'출전 기회가 문제' [FT스포츠] 프로야구 kt위즈의 베테랑 내야수 박병호(38)가 시즌 도중 구단에 방출을 요청해 적지 않은 충격을 안기고 있다.28일 kt 구단 측에 따르면 박병호는 지난 26일 1군에서 말소된 뒤, 구단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 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단은 여러 차례 박병호를 설득했으나 마음을 돌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박병호는 올 시즌 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198, 3홈런, 10타점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에 이강철 감독과 KT는 박병호 대신 문상철을 주전 1루수로 기용했다. 급기야 지난 26일엔 허리 통증을 이유로 1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5-28 21:17 양궁 국가대표 ‘임시현’, MBN 여성스포츠대상 4월 MVP 선정 양궁 국가대표 ‘임시현’, MBN 여성스포츠대상 4월 MVP 선정 양궁 국가대표 임시현(21·한체대)이 2024 MBN 여성스포츠대상 4월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임시현은 지난달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여자개인전과 혼성 단체전을 석권하며 2관왕에 오른 데 이어, 지난 26일 경북 예천에서 열린 2차 대회에서도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가져왔다.MBN 여성스포츠대상은 여성 스포츠를 활성화하고 대한민국 여성 스포츠인들을 격려하고자 2012년 제정됐다. 매월 MVP를 선정해 시상하고, 12월엔 종합 시상식을 연다.특히, 지난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스포츠일반 | 김진현 | 2024-05-28 19:02 에드워즈, UFC 복귀 앞둔 맥그리거에 “챈들러 꺾고 와”…‘웰터급 챔피언’의 도발 에드워즈, UFC 복귀 앞둔 맥그리거에 “챈들러 꺾고 와”…‘웰터급 챔피언’의 도발 [FT스포츠] 현 UFC 웰터급 챔피언 리온 에드워즈(영국)가 전 UFC 2대 페더급 챔피언이자 전 UFC 9대 라이트급 챔피언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의 맞대결을 공개적으로 희망했다.2024년 5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에드워즈는 미국 팟캐스트 MMA 아워(The MMA Hour)와의 인터뷰에서 복귀전을 앞둔 맥그리거를 언급했다. 인터뷰에서 에드워즈는 복귀전을 앞둔 맥그리거가 그의 UFC 복귀전에서 승리하고, 자신의 UFC 웰터급 타이틀을 방어한 뒤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되길 바랐다. 이날 "맥그리거에게 3체급 석권 기회를 종합격투기 대회 | 김예슬 기자 | 2024-05-28 11:23 '세계 494위' 권순우, 프랑스오픈 2회전 진출…'67위에 완승' '세계 494위' 권순우, 프랑스오픈 2회전 진출…'67위에 완승' [FT스포츠]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27, 세계랭킹 494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2회전에 진출했다. 지난 2022년 US오픈 이후 첫 메이저대회 1회전 통과다.권순우는 27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에밀 루수부오리(67위·핀란드)를 상대로 3-0(6-3 6-4 6-3) 완승을 거뒀다.권순우의 2회전 상대는 서배스천 코다(28위·미국)다. 코다는 현재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의 동생이다. 앞서 권순우는 코다와 2021년 한 차례 맞붙어 0-2(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5-28 11:16 제천시청 육상선수 ‘박주환’…2024 나주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3000m 장애물달리기 우승 제천시청 육상선수 ‘박주환’…2024 나주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3000m 장애물달리기 우승 [FT스포츠]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소속 박주환 선수가 '2024 나주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3000m 장애물달리기 남자부 정상에 등극했다. 박주환은 최근 전라남도 나주시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4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3천m 장애물달리기 부문에서 9분 18.51초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작년부터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으로 활동하며, 특히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진 동계 전지훈련에서 집중적인 고된 훈련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것.박 선수는 "고생한 성과를 스포츠일반 | 김진현 | 2024-05-27 23:20 e스포츠 LoL 전설의 전당… ‘페이커’ 이상혁, 초대 헌액자로 선정 e스포츠 LoL 전설의 전당… ‘페이커’ 이상혁, 초대 헌액자로 선정 [FT스포츠]‘페이커’ 이상혁(28·T1)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전설의 전당 초대 헌액자로 선정됐다. LoL의 개발 및 서비스를 담당하는 라이엇게임즈는 23일 “이상혁이 올해신설된 전설의 전당으로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전설의 전당은 다른 스포츠에서도 운영되고 있는 명예의 전당이라는 콘셉트를 e스포츠만의 방식으로 해석한형태로 게임과 스포츠, 커뮤니티 등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 월드 챔피언십 4회 우승 업적이상혁은 LoL 이스포츠 최고 권위의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에서 무려 4회나 우승을 차 스포츠일반 | 김진현 | 2024-05-27 23: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