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페더급 챔프 볼카노프스키, 로드리게스전…태권도 맞대결 UFC 페더급 챔프 볼카노프스키, 로드리게스전…태권도 맞대결 [FT스포츠] 종합 격투기(MMA) UFC에서 태권도 맞대결 타이틀전이 펼쳐진다.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호주)가 '태권 파이터' 야이르 로드리게스(30·멕시코)에게 태권도로 맞불을 놓겠다고 선언했다.볼카노프스키는 오는 9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90: 볼카노프스키 vs 로드리게스'에서 페더급 잠정 챔피언 로드리게스와 통합 타이틀전을 벌인다.로드리게스는 5살 때부터 배운 태권도의 가벼운 스텝으로 상대와 거리를 벌린 뒤 꽂아 넣는 강력한 킥이 특징이다.볼카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07-07 00:37 '코리안좀비' 정찬성, 오는 8월 싱가포르에서 UFC 복귀전 맥스 할러웨이와 겨룬다 '코리안좀비' 정찬성, 오는 8월 싱가포르에서 UFC 복귀전 맥스 할러웨이와 겨룬다 [FT스포츠] 정찬성이 할러웨이의 도전 메세지에 응답했다. 한국의 UFC 페더급 선수 ‘코리안 좀비’ 정찬성(36·한국)이 전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러웨이(31·미국)와 오는 8월 싱가폴에서 실력을 겨룬다. 정찬성은 지난 해 4월 페더급 챔피언에 도전했던 UFC 273 이후 첫 대결이다. 할러웨이와 정찬성은 현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호주)에게 패한 경험이 있다. 지난 해 7월 열린 UFC 276에서 볼카노프스키는 할러웨이에게 유일하게 패배를 안겨주었지만, 올 해 4월 캔자스 시티에서 열린 UFC o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6-20 03:12 UFC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이슬람 마카체프와 재대결 올 해 열릴 가능성 낮다' UFC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이슬람 마카체프와 재대결 올 해 열릴 가능성 낮다' [FT스포츠]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한 차례 경기만을 치른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5·호주)가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1·러시아)와 재대결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지난 해인 2022년에 볼카노프스키는 UFC 273, UFC 276 두 차례 경기를 치뤘다. 볼카노프스키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맥스 할러웨이를 상대로 2승을 거두어들였다. 연승 기세를 이어가던 볼카노프스키는 전 체급 최고의 선수를 뽑는 파운드 포 파운드(Pound for Pound) 1위와 함께 라이트급 챔피언이라는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5-15 21:31 UFC 맥스 할로웨이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게 맞대결 요청, 언제 어디서나 OK UFC 맥스 할로웨이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게 맞대결 요청, 언제 어디서나 OK [FT스포츠] '코리안 좀비' 정찬성(36)과 전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31·미국)의 도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토요일 할로웨이는 다음 상대는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정찬성을 언급했다. 할로웨이는 정찬성에 대해 존경심을 표하면서, "그는 내가 싸우지 못한 유일한 강자이다. 나는 그와 싸우게되길 바란다. 조만간 호주에서 대결이 있을 것 같은데 '코리안 좀비' 역시 싸우길 원한다면 우린 맞붙을 것이다."라고 맞대결 의사를 밝혔다. 할로웨이와 정찬성은 지난 2010년부터 UFC의 페더급에서 유명세를 떨치기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4-20 17:10 과거의 영광 되찾으려 벤텀급 챔피언 도전한 T.J 딜라쇼, 스털링에 2라운드 TKO 패 기록 과거의 영광 되찾으려 벤텀급 챔피언 도전한 T.J 딜라쇼, 스털링에 2라운드 TKO 패 기록 [FT스포츠]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33·미국)이 UFC 타이틀 2차 방어전에서 벨트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UFC 280: 올리베이라 vs 마카체프’ 코메인 이벤트에서 챔피언 벨트를 차지하기 위해 도전했던 벤텀급 상대는 전 챔피언인 T.J. 딜라쇼(36·미국)로 딜라쇼는 타이틀 되찾기 도전에 실패했다. 스털링은 2라운드만에 딜라쇼를 무너뜨리며 3분 44초만에 TKO 승을 거두었다. 딜라쇼는 경기가 종료된 후 아쉬운 모습으로 다른 UFC 밴텀급 선수들에게 자신이 이 경기에 참가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딜라쇼는 인터뷰를 통해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10-24 18:51 '절호의 찬스' 밴텀급 션 오말리, UFC 280서 1위 표트르 얀과 격돌 '절호의 찬스' 밴텀급 션 오말리, UFC 280서 1위 표트르 얀과 격돌 [FT스포츠] 떠오르는 UFC 밴텀급 스타 션 오말리(27·미국)와 공식 랭킹 1위 표트르 얀(29·러시아)이 맞붙는다.오는 10월 23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FC 280에서 공식랭킹 1위와 13위의 대결이 펼쳐진다.오말리는 2017년 컨텐더시리즈를 통해 UFC에 입성해 7승 1패 1무효를 기록 중이다. 4연승 뒤 말론 베라에게 처음으로 패한 뒤 다시 3연승 중이다. 지난 7월 UFC 276 경기에서 9위 페드로 무뇨즈와 맞붙었으나 오말리의 손가락이 눈을 찔러 반칙 공격으로 무효처리됐다. 보통 이 경우 재대결이 추진되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10-12 15:22 UFC 벤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 페트르 얀 상대할 션 오말리에게 '조언' UFC 벤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 페트르 얀 상대할 션 오말리에게 '조언' [FT스포츠] UFC 벤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은 페트르 얀에게 두 번의 승리를 거둔 경험이 있다. 2021년에 열린 UFC 259와 지난 4월에 열린 UFC 273에서 페트르 얀을 상대로 모두 스털링이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제 페트르 얀은 UFC 280에서 션 오말리와 승부를 볼 예정이다.알저메인 스털링은 션 오말리에게 페트르 얀과의 승부에 대한 조언을 공유했다. UFC의 밴텀급 선수 중 스털링만큼 페트르 얀을 잘 아는 선수는 없을 것이다. 실격 승리로 끝나 논란이 많이 나왔던 첫 번째 승부에서도, 지난 4월에 열린 UFC273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08-04 20:39 캄자트 치마에프와 네이트 디아즈 드디어 9월에 만난다, UFC 279 웰터급 승부 예정 캄자트 치마에프와 네이트 디아즈 드디어 9월에 만난다, UFC 279 웰터급 승부 예정 [FT스포츠] 네이트 디아즈와 캄자트 치마에프가 드디어 승부를 겨룰 듯 하다. 두 웰터급 스타들은 9월 10일 라스베이거스의 T-Mobile Arena에서 열리는 UFC 279의 메인 이벤트에서 맞붙기로 구두로 합의했다고 알렸다. 이제 남은 것은 계약서 사인 뿐이다. 둘의 대결은 UFC 279 메인이벤트 5라운드 경기로 치뤄질 예정이다.네이트 디아즈와 캄자트 치마에프의 싸움은 이미 오래전부터 결정되어 있던 것이나 마찬가지다. UFC는 치마예프와 디아즈의 경기를 오래 전부터 준비해 왔다. 지난 3월에 열린 UFC 276에서 둘의 대결 종합격투기 대회 | 오수정 기자 | 2022-07-20 17:56 UFC276 메인이벤트 승부 예측, 아데산야와 볼카노프스키. 스트릭랜드 'Pick' UFC276 메인이벤트 승부 예측, 아데산야와 볼카노프스키. 스트릭랜드 'Pick' [FT스포츠] 한국 시간으로 7월 3일 오전 11시에 미국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UFC276이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재러드 캐노니어와 이스라엘 아데산야의 타이틀 방어전을 비롯해 션 스트릭랜드와 알렉스 페레이라 미들급 대진을 포함해 페더급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맥스 할로웨이의 3차전 등 이 예정되어 있다.이스라엘 아데산야는 지난 2월에 열렸던 UFC273에서 휘태커를 상대로 만장일치 승리를 거둔 이후로 옥타곤에서 매들급 랭킹 2위 재러드 캐노니어를 상대로 다섯번째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아데산야는 종합격투기 대회 | 오수정 기자 | 2022-07-03 00:40 페트르 얀, 은퇴한 헨리 세후도에게 SNS로 도발 '이제 돌아올 시간이야' 페트르 얀, 은퇴한 헨리 세후도에게 SNS로 도발 '이제 돌아올 시간이야' [FT스포츠] 페트르 얀이 은퇴 선언을 한 헨리 세후도에게 도발을 시작했다. 페트르 얀은 자신의 트위터에 "헨리 세후도, 넌 은퇴 했다고 여러번 말했지만, 이제 되돌릴 시간이야"라고 썼고, 이에 대해 헨리 세후도가 답하며 SNS를 통한 접전이 펼쳐졌다.헨리 세후도는 "너(페트르 얀)가 '금(메달)'을 갖고 있었다면 기꺼이 응했을텐데. 돌아가서 레슬링좀 더 배워와. 패배하고 올림픽 챔피언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건 현명하지 않아"라며 페트르 얀의 도발에 응수했다.페트르 얀은 세후도의 응답에 대해 "진실은 내가 1위 경쟁자가 되자마자 너는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06-20 18:23 알자메인 스털링 UFC 279 계약 안한 이유는? '변화 없는 대결' 알자메인 스털링 UFC 279 계약 안한 이유는? '변화 없는 대결' [FT스포츠] 알자메인 스털링은 UFC 279에서 T.J.를 상대하는데 더 많은 돈을 원하고 있다. UFC 밴텀급 챔피언 스털링이 9월 10일 페이퍼뷰를 목표로 한다고 알린지 만 하루도 안되서 전 챔피언과의 타이틀 대결을 여러 언론이 부추기고 있다. 스털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종이에 잉크가 마르기 전에 대결은 없다, 현재로서는 내 계약은 정확히 동일하다"고 밝혔다.이전에 스털링은 지난 4월에 맞붙었던 전 챔피언 페트르 얀과의 UFC 273 재대결에 대한 기본급이 40만 달러라고 밝혔다. UFC 챔피언들은 또한 일반적으로 번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2-06-17 17:58 '코리안 좀비' 정찬성 은퇴 의사 접었다 ··· "일단 한 경기, 서울 시합 열어주세요" '코리안 좀비' 정찬성 은퇴 의사 접었다 ··· "일단 한 경기, 서울 시합 열어주세요" [FT스포츠] 정찬성(35)은 '코리안좀비'답게 다시 일어나 옥타곤에 돌아오겠다는 의사를 밝혔다.18일 정찬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쩌면 늙었을 수도, 어쩌면 실력이 없는 것일 수도 있다. 그래서 항상 무대에서 보여 주는 게 목표였고, 매번 보여 준 건 아니지만 그래 왔다. 마지막 경기에서도 증명하지 못했지만, 특별히 아쉬움이 더 많이 남는다"고 글을 남겼다.이어 "결과에 대한 핑계가 아닌 내 자신에 대해 후회도 많이 남는다. 그 경기가 100%의 내가 아니었다는 걸 말로 하는 게 아니라, 내 소신처럼 시합으로 보여 주는게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05-18 17:04 UFC 볼카노프스키, 오는 7월 페더급 4차 방어전 나선다··· 상대는 1위 할러웨이 UFC 볼카노프스키, 오는 7월 페더급 4차 방어전 나선다··· 상대는 1위 할러웨이 [FT스포츠] UFC 페더급 챔피언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3·호주)가 공식 랭킹 1위 맥스 할러웨이(30·미국)와 4차 방어전을 준비한다.6일 미국격투매체 'MMA정키'는 "오는 7월 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76에서 볼카노프스키가 할러웨이를 상대하기로 구두 합의한 걸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UFC의 공식적인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미국격투매체는 양측이 구두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지난 5일 볼카노프스키는 자신의 트위터에 "훈련 캠프로 돌아왔다(Back in fight camp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05-07 02:32 UFC 페더급 챔피언 3차 타이틀방어 성공한 볼카노프스키 "최고의 자리에 오른 기분이다" UFC 페더급 챔피언 3차 타이틀방어 성공한 볼카노프스키 "최고의 자리에 오른 기분이다" [FT스포츠]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호주)가 역사상 제일 강력한 파이터로 평가됐다.볼카노프스키는 최근 9년동안 단 한번도 패하지 않은 채 UFC 11승(타이틀전 4승)포함 21연승을 질주했다. 10일(한국시간) 열린 'UFC 273'에서 '코리안 좀비' 정찬성(35)을 4라운드 TKO로 제압하고 타이틀 3차 방어에 공했다.볼카노프스키는 "잘 되고 있다. 미국 전역을 돌면서 승리의 순회공연을 하고 있다"며 운을 뗐다.호주에서도 지역 명칭을 볼카노프스키로 변경할 정도로 분위기가 좋고, P4P에서 볼카노프스키의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04-22 00:42 [UFC] UFC 273 의료적 출전 정지 기간 발표 :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불과 14일? [UFC] UFC 273 의료적 출전 정지 기간 발표 :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불과 14일? UFC 273이 끝난 이후 의료적 출전 정지의 기간이 공개되었고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예상외의 출전 정지 기간을 부여받았다.지난 토요일 잭슨빌에서 열린 UFC 273의 메인 이벤트에서는 정찬성과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페더급 타이틀을 놓고 맞붙었다. 경기 시작부터 볼카노프스키는 정찬성보다 우세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결국 볼카노프스키는 4라운드에서 TKO 승리를 차지했다. 이 경기에서 정찬성은 138번의 유효타격을 허용했으며 총 158번의 타격을 허용했다.메인 이벤트는 일방적으로 끝이났으며 정찬성은 14일 동안 의료적 출전 정지 종합격투기 대회 | 이동우 기자 | 2022-04-14 17:43 웰터급 랭킹 4위 번즈, UFC 273서 치마예프에게 판정패 "재대결 원한다" ··· 치마예프 "곧 보자" 응답 웰터급 랭킹 4위 번즈, UFC 273서 치마예프에게 판정패 "재대결 원한다" ··· 치마예프 "곧 보자" 응답 [FT스포츠] 지난 주말 UFC 273에서 웰터급 경기를 치른 길버트 번즈(35·브라질)는 함자트 치마예프(27·스웨덴)과 재대결을 원한다.UFC 공식 랭킹 4위 번즈는 지난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73 웰터급 경기에서 치마예프를 상대로 3라운드 종료 심판전원일치 판정패했다. 경기를 마치고 번즈는 치마예프와 재대결을 원한다고 전했다.두 파이터의 경기는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될 뿐만 아니라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 역시 '역대 최고의 명승부'였다고 극찬했다.번즈는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04-14 01:02 '타이틀 실패' 정찬성, 페더급 랭킹 5위로 하락 ··· 웰터급 치마에프, 11위→ 3위 상승 '타이틀 실패' 정찬성, 페더급 랭킹 5위로 하락 ··· 웰터급 치마에프, 11위→ 3위 상승 [FT스포츠]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오랫동안 지켰던 UFC 공식랭킹 4위에서 한계단 하락했다.12일(한국시간) UFC가 발표한 공식 랭킹에 따르면, 정찬성은 기존 페더급 공식랭킹 4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지난 주말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비스타 베터런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73 결과가 반영됐다. 정찬성은 대회의 메인이벤트로 치러진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게 TKO패했다.패배를 안긴 상대가 상위 랭커일 경우 랭킹이 바뀌지 않는 경우가 흔한데, 이번 정찬성의 상황은 큰 전력차를 드러내며 무기력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04-13 00:34 [UFC] UFC 273 이후 메인 카드 선수들의 이후 행보는? [UFC] UFC 273 이후 메인 카드 선수들의 이후 행보는? 지난 주말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열린 UFC 273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타이틀 매치가 메인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또한 메인 이벤트를 이외에도 밴텀급 타이틀이 걸려있는 타이틀 매치가 있었으며 그 경기는 알저메인 스털링과 페트르 얀의 경기였다. 또 다른 주요경기에서는 캄자트 치마에프가 길버트 번즈의 상위 랭커와 맞붙으며 UFC 이적 이후 가장 힘든 테스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경기 결과에 따르면 볼카노프스키는 TKO에 의해 타이틀 방어전에 성공했으며, 스털링은 스플릿 판정승을 거두었고, 치마에프는 종합격투기 대회 | 이동우 기자 | 2022-04-12 17:24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한국인 파이터 '최초' UFC 명예의 전당 입성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한국인 파이터 '최초' UFC 명예의 전당 입성 [FT스포츠]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1)가 한국인 파이터 최초로 UFC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지난 10일(한국시간) UFC는 정찬성의 페더급 타이틀전이 열린 'UFC 273'을 진행하던 중 이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앞서 2016년 12월 최두호와 컵 스완슨의 페더급 경기가 'UFC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지난 11일 최두호는 이 소식을 듣고 UFC 국내 홍보 대행사인 커넥티비티를 통해 "시간이 많이 흐른뒤라 조금 얼떨떨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당시 열심히 했던 것 같고, 지금은 더 성장했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04-12 15:26 '졌잘싸 코리안좀비' 정찬성, 뜨거운 눈물로 "계속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은퇴 암시 ··· 챔피언 도전 실패 '졌잘싸 코리안좀비' 정찬성, 뜨거운 눈물로 "계속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은퇴 암시 ··· 챔피언 도전 실패 [FT스포츠] '코리안좀비' 정찬성(35·코리안좀비MMA)은 생애 두 번째 UFC 타이틀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정찬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73' 메인이벤트에서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호주)에 도전했지만 4라운드 TKO패했다.볼카노프스키는 이번 경기 승리로 페더급 타이틀 3차 방어에 성공하며 종합격투기 21연승, 옥타곤 11연승을 기록했다.1라운드 볼카노프스키는 초반부터 정찬성을 강하게 몰아붙였고 안면에 강력한 펀치를 강타했다. 정찬성은 원투펀치를 내주는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2-04-10 16:16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