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빙속 김민선, 세계스프린트선수권 500m 1차 레이스 동메달 빙속 김민선, 세계스프린트선수권 500m 1차 레이스 동메달 [FT스포츠]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4 국제빙상연맹(ISU) 세계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위에 올랐다.김민선은 8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인젤 막스 아이허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 36으로 골인했다. 네덜란드의 펨커 콕이 1위(37초07), 2위는 일본의 다카기 미호(37초13)가 차지했다.13조 아웃코스에서 에린 잭슨(미국)과 함께 달린 김민선은 100m를 10초41로 아주 좋게 끊었다. 출전 선수 중 세 번째. 잭슨의 뒤를 따라 코너를 돈 김민선은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08 22:02 빙속 남자대표팀, 세계선수권 팀 스프린트서 韓 신기록 빙속 남자대표팀, 세계선수권 팀 스프린트서 韓 신기록 [FT스포츠]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팀 스프린트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웠다.16일 오전(한국시간) 김준호(강원도청), 김태윤(서울시청), 조상혁(스포츠토토)이 나선 남자대표팀은 캐나다 캘거리의 캐나다올림픽오벌에서 열린 ISU 세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 팀 스프린트에서 1분 19초 61을 기록하여 8위로 경기를 마쳤다. 순위는 8개 팀 중 최하위이지만 한국 기록을 작성했다. 기존 기록은 2019년 2월 독일 인젤 세계선수권에서 김준호, 김태윤, 차민규가 합작한 1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2-16 13:29 김민선, 월드컵 시즌 최종전 500m 은메달…시즌 랭킹 2위로 마감 김민선, 월드컵 시즌 최종전 500m 은메달…시즌 랭킹 2위로 마감 [FT스포츠]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의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를 랭킹 2위로 마무리했다.김민선은 5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2023-2024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 2차 레이스에서 37초 91로 결승선을 통과, 펨케 콕(네덜란드·37초71)에 0.2초 차로 금메달을 내주고 은메달을 차지했다.값진 은메달을 수확한 김민선은 지난해 11월 2차 대회 2차 레이스부터 10차례 레이스를 치르며 무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2-05 23:28 빙속 김민선, 5차 월드컵 1000m 한국新…이상화 기록 깼다 빙속 김민선, 5차 월드컵 1000m 한국新…이상화 기록 깼다 [FT스포츠]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25·의정부시청)이 월드컵 여자 1000m에서 개인 최고기록을 써냈으나 메달을 따지는 못했다.김민선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000m 2차 레이스에서 1분13초42로 5위에 올랐다.김민선은 2022년 12월 세운 개인 최고 기록(1분13초79)을 0.37초 앞당기면서 이상화가 2013년 9월 캐나다 폴클래식 대회에서 세웠던 종전 한국 기록(1분13초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29 14:05 빙속 정재원, 4대륙선수권 매스스타트 2연속 우승 빙속 정재원, 4대륙선수권 매스스타트 2연속 우승 [FT스포츠]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정재원(22·의정부시청)이 4대륙선수권대회 매스스타트 2연패를 달성했다.정재원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8분16초33의 기록으로 사사키 쇼무(8분16초43·일본)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스프린트 포인트 60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2022~2023시즌 4대륙선수권대회 같은 종목에서 우승했던 정재원은 올 시즌에도 금빛 질주를 이어가며 20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22 11:55 빙속 김민선, 동계체전 1,000m 여유 있게 우승…대회 2관왕 빙속 김민선, 동계체전 1,000m 여유 있게 우승…대회 2관왕 [FT스포츠] '신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김민선은 12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1,000m에서 1분18초41의 기록으로 김민지(1분19초66·서울일반), 문한나(1분23초41·경기일반)를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했다.전날 주 종목인 여자 일반부 500m에서 2위 선수를 1초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날도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2022~20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종합 랭킹 1위를 차지했던 김민선은 한국 스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12 22:45 빙속 김민선, 스케이트 바꾸고 '시즌 첫 금메달' ··· 월드컵 3차 500m 우승 빙속 김민선, 스케이트 바꾸고 '시즌 첫 금메달' ··· 월드컵 3차 500m 우승 [FT스포츠]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24)이 올 시즌 월드컵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3일 김민선은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에서 37초7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이날 김민선은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김민선은 지난 시즌 월드컵 1~5차 대회 여자 500m 금메달을 싹쓸이했지만 이번 시즌 1, 2차 대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경기력이 최고조로 올라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12-04 15:50 '음주운전' 빙속 김민석, 벌금 400만원 선고 ··· 2026올림픽 출전 가능해져 '음주운전' 빙속 김민석, 벌금 400만원 선고 ··· 2026올림픽 출전 가능해져 [FT스포츠] 진천선수촌에서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23)이 벌금형이 선고됐다. 이에 2026년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9일 청주지방법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이수현)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민석과 정재웅에게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다.당초 지난 3월 검찰 구형과 동일한 벌금 8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김민석은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지난해 7월 22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술에 취한 채 승용차를 몰다 보도블록 경계석을 충돌한 혐의을 받았다.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르면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5-09 16:18 '新빙속여제' 김민선, 0.02초 차로 메달 놓쳐 세계선수권 4위 '新빙속여제' 김민선, 0.02초 차로 메달 놓쳐 세계선수권 4위 [FT스포츠] 신 빙속여제 세계랭킹 1위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세계선수권 메달을 아깝게 획득하지 못했다.4일(한국시간) 김민선은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에서 열린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 여자 500m에서 37초56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다.동메달을 획득한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와 불과 0.02초 뒤진 기록이다.이번 대회 우승은 펨커 콕(네덜란드‧37초28), 준우승은 바네사 헤르초크(오스트리아‧37초33)가 차지했다.김민선은 올 시즌 열린 6번의 월드컵 여자 500m 경기에서 5회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3-04 11:33 '음주운전' 빙속 김민석, 벌금 800만 원 구형 ··· 동계올림픽 출전 여부 미지수 '음주운전' 빙속 김민석, 벌금 800만 원 구형 ··· 동계올림픽 출전 여부 미지수 [FT스포츠]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된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 간판 김민석(성남시청)의 동계올림픽 출전에 적신호가 켜졌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지난 19일 김민석을 벌금 800만 원에 약식기소 했다.김민석은 지난해 7월 22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보도블록 경계석에 충돌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면허취소 수준으로 추정한 경찰은 그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벌금형이 현재 구형 금액 수준대로 결정된다면 민민석은 2026년 밀라노-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27 15:56 '新빙속여제' 김민선, 오는 27일 열리는 전국동계체전 출격 '新빙속여제' 김민선, 오는 27일 열리는 전국동계체전 출격 [FT스포츠] 이상화의 뒤를 이어 새로운 빙속 여제로 떠오른 김민선(24)이 전국동계체전에 출격한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제 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이하 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경기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사흘간 남녀 500m, 1000m, 1500m, 여자 3000m와 남자 5000m, 1만m 개인종목과 팀추월 종목 경기가 진행된다.또한 2022 베이징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지난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27 15:29 '빙속 간판' 김민선, 동계유니버시아드 3관왕 ··· 500m·혼성계주 金 추가 '빙속 간판' 김민선, 동계유니버시아드 3관왕 ··· 500m·혼성계주 金 추가 [FT스포츠] '빙속여제' 김민선(24·고려대)이 제 31회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3관왕에 올랐다.20일(한국시간) 김민선은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 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김민선은 앞서 지난 16일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하루에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해 3관왕에 등극했다.이날 김민선은 주종목 500m에 출전해 15조 인코스로 출발해 출전 선수 중에서 가장 빠른 10초60에 통과했다. 최종 기록 38초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20 22:54 빙속 박지우, 동계U대회 1500m '트랙 레코드' 금메달 획득 ···· 한국선수단 두 번째 빙속 박지우, 동계U대회 1500m '트랙 레코드' 금메달 획득 ···· 한국선수단 두 번째 [FT스포츠]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경희사이버대)가 동계유니버시아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8일(한국시간) 박지우는 미국 뉴욕주 레이크래시드 올림픽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제 31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에서 2분4초41의 트랙 레코드(경기장 최고 기록)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박지우는 전날 여자 3000m 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1500m에서 메달 색깔을 바꾸며 시상대에 올라 활짝 웃었다.이날 박지우는 마지막 18조의 인코스에서 출발해 700m 구간까지 전체 35명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18 16:07 '빙속간판' 김민선, 동계U대회 여자 1000m 우승 ··· 韓 선수단 첫 금메달 '빙속간판' 김민선, 동계U대회 여자 1000m 우승 ··· 韓 선수단 첫 금메달 [FT스포츠] 한국 빙속 간판 김민선(24·고려대)가 제 31회 동계유니버시아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트랙 레코드(경기장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16일(한국시간) 김민선은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20초46를 기록하며 35명의 출전 선수 중 1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이다.이날 김민선은 마지막 조인 18조 아웃코스에서 출발했고 첫 200m를 전체 최고 기록인 18초52로 통과했고 이후 모든 구간별 기록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16 13:38 '新 빙속여제' 김민선, 4대륙선수권 500m 이어 1,000m 우승 ··· '대회 2관왕' '新 빙속여제' 김민선, 4대륙선수권 500m 이어 1,000m 우승 ··· '대회 2관왕' [FT스포츠] 새로운 빙속여제로 떠오른 김민선(23·의정부시청)이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500m 이어 여자 1,000m에서도 세계 최정상으로 우뚝 섰다. 5일(한국시간) 김민선은 캐나다 퀘백에서 열린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6초06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날 8조 아웃코스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민선은 첫 200m를 전체 2위인 17초97에 끊고 점차 스피드를 높여 600m 구간을 45초74의 기록으로 1위로 통과했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500m에 이어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2-12-05 14:22 드디어 떠오른 '빙속 여제' 김민선, 월드컵 500m 연속 금메달 드디어 떠오른 '빙속 여제' 김민선, 월드컵 500m 연속 금메달 이상화의 은퇴 후 오랜만에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의정부시청 소속의 김민선이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1차대회와 2차대회 500m에서 연속 금메달을 딴 것이다. 또한 1차대회에서는 여자 1,000m에서도 은메달을 따면서 한국 빙상의 새로운 스타 플레이어로 등장했다. 김민선은 지난 11월 11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2-23 ISU 월드컵 스피드 스케이팅 1차대회에 출전, 500m에서 37초 55로 2위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38초 06의 스포츠일반 | 이승륜 기자 | 2022-11-23 11:26 '음주 징계' 빙속 정재원, 월드컵 매스스타트 은메달 '음주 징계' 빙속 정재원, 월드컵 매스스타트 은메달 [FT스포츠]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장거리 에이스 정재원(21·의정부시청)이 올 시즌 월드컵 대회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했다.정재원은 19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바르트 홀버르프(네덜란드)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 스프린트 포인트 40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레이스 막판까지 중위권을 유지하던 정재원은 마지막 두 바퀴에서 스퍼트를 시작해 한 바퀴를 남기고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마지막 전력 질주로 곡선 구간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11-19 10:11 '빙속 에이스' 김민선, 한국 여자 최초 월드컵 1000m서 은메달 쾌거 '빙속 에이스' 김민선, 한국 여자 최초 월드컵 1000m서 은메달 쾌거 [FT스포츠]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에이스 김민선(23·의정부시청)이 월드컵 1000m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13일(한국시간) 김민선은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0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1분15초82의 성적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날 김민선은 9조 아웃코스에서 시작해 첫 200m를 전체 2위 17초98 기록으로 통과했다. 이후 안정적인 레이스를 이어가며 200∼600m 구간은 27초78, 600∼1000m 구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2-11-14 16:58 '포스트 이상화' 빙속 김민선, 생애 첫 월드컵 여자 500m 우승 차지 '포스트 이상화' 빙속 김민선, 생애 첫 월드컵 여자 500m 우승 차지 [FT스포츠] 한국 여자 단거리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김민선(23·의정부시청)이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12일(한국시간) 김민선은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37초553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중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김민선은 이번 우승으로 월드컵 포인트 60점을 획득하며 세계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2위는 주타 레르담(네덜란드), 3위는 타카기 미호(일본)이 차지했다.김민선은 9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2-11-12 12:07 '이상화 절친' 日 빙속 고다이라, 공식 은퇴 ··· 모교서 교수 부임 '이상화 절친' 日 빙속 고다이라, 공식 은퇴 ··· 모교서 교수 부임 [FT스포츠] '빙속 여제' 이상화(33·은퇴)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서 우정의 에이스를 펼쳤던 일본 스피드스케이팅 고다이라 나오(36)가 공식 은퇴했다.27일 고다이라는 일본 도쿄에서 은퇴 기자회견에서 "많은 분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한 번도 뒤를 돌아보지 않고 전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모교인 일본 신슈대학 특임 교수로 교단에 설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지난 4월 고다이라는 은퇴를 선언한 후 이달 22일에 열린 전일본선수권대회 여자 500m 경기가 마지막 레이스였다.고다이라는 일본 빙송 역사상 최고의 여자 단거리 선수로 국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2-10-28 01:39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