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 유니폼 입은 박병호, 한미 통산 400호 홈런 ··· 팀은 4연승 삼성 유니폼 입은 박병호, 한미 통산 400호 홈런 ··· 팀은 4연승 [FT스포츠]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은 박병호가 한미 프로야구 통산 400홈런을 터트렸다.13일 박병호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 리그' LG와의 홈경기에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LG 선발 투수 케이시 켈리를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쳤다. 이는 올 시즌 8호 홈런이자 KBO리그에서만 개인 통산 388번째 홈런이다. 여기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으로 기록한 12개의 홈런까지 더하면 400번째 홈런이다.박병호는 2005년 LG 트윈스에서 데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6-14 04:54 '시니어 최강'유창혁, 월드 챔피언십 무패 우승 '세계 대회 10번째 정상' '시니어 최강'유창혁, 월드 챔피언십 무패 우승 '세계 대회 10번째 정상' [FT스포츠] 유창혁 9단이 월드 바둑 챔피언십을 통해서 시니어 최강자로 등극했다.유창혁은 13일 전남 신안군 신안갯벌박물관에서 열린 제5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 결승에서 뤄시허 9단(중국)에게 281수 만에 흑 1집반승해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유창혁은 2·3회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이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이번 우승으로 세계대회에서 11번째 타이틀을 차지한 유 9단은 국내 대회까지 포함하면 30번째 우승컵을 안았다.이날 오전 열린 4강에서 이창호 9단을 꺾고 결승에 오른 유창혁은 뤄시허를 상대로 초반부터 유리한 형세를 만든 뒤 막 스포츠일반 | 김진현 | 2024-06-13 21:20 한국계 챔피언 가문의 ‘막내’ 에이드리언 리, 가족 잃은 슬픔 딛고 데뷔전 승리 한국계 챔피언 가문의 ‘막내’ 에이드리언 리, 가족 잃은 슬픔 딛고 데뷔전 승리 [FT스포츠] 한국계 격투기 유망주 에이드리언 리(미국)가 데뷔전에서 승리하며 순조롭게 프로 파이터 경력을 시작했다.2024년 6월 8일(이하 한국시간) 수용인원 1만 1,440명을 자랑하는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는 ONE 167이 열렸다. 싱가포르 종합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의 대회인 ONE 167은 미국 뉴욕에서 7일 오후 8시부터 시청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췄다. 이 대회는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를 통해 생중계됐다.앞서 과대평가라는 비판 종합격투기 대회 | 김예슬 기자 | 2024-06-13 17:45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 우완 박시온, KIA 타이거즈 입단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 우완 박시온, KIA 타이거즈 입단 [FT스포츠]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올해 두번째 프로 진출 선수를 배출했다.13일 연천 미라클은 "박시온이 KIA타이거즈와 육성선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연천 미라클이 배출한 역대 11번째 프로 진출 선수다. 주인공은 바로 우완투수 박시온(25)이다.박시온은 우완 정통파 투수로 동산고-단국대를 졸업했다. 단국대를 전국대학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이끌며 우수투수상을 수상한 '대학 에이스' 출신이다.하지만 KBO리그 드래프트 탈락과 연인은 부상으로 선수 생활에 위기를 맞았다. 대학 졸업 후 군복무와 부상 회복에 매진했고 다시 공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6-13 15:46 “다음 생에도 아빠 아들 해줄 거지?”…‘17세’ 주짓수 꿈나무, 한 생명 구하고 하늘의 별 됐다 “다음 생에도 아빠 아들 해줄 거지?”…‘17세’ 주짓수 꿈나무, 한 생명 구하고 하늘의 별 됐다 [FT스포츠] 주짓수 국가대표를 꿈꾸던 17세 고등학생 박유현 군이 한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2024년 6월 12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박유현 군이 뇌사 장기기증 후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박유현 군은 5월 19일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에서 간장을 기증해 1명의 생명을 살렸다.경상남도 창원에서 3남 중 장남으로 태어난 박유현 군은 다정하고 모든 일에 적극적인 소년이었다. 활달하고 외향적인 박 군은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좋아해 5살에 태권도를 배웠고, 중학교 2학년 때 주짓수를 배우기 주짓수·레슬링 | 김예슬 기자 | 2024-06-13 13:42 사이클 송민지, 아시아선수권 女 개인도로 金…파리올림픽 출전 사이클 송민지, 아시아선수권 女 개인도로 金…파리올림픽 출전 [FT 스포츠] 송민지(삼양사)가 아시아 도로사이클선수권대회 여자 개인 도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송민지는 이번 대회 결과로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까지따내는 쾌거를 이뤘다.대한자전거연맹은 "송민지가 1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 도로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송민지는 1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여자 개인도로 경기(112.6km)에서 2시간56분51초의 기록으로 84명의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한국 선수가 아시아선수권 여자 개인 도로에서 우승한 스포츠일반 | 김진현 | 2024-06-13 11:20 ‘나달-알카라스’ 스페인 꿈의 복식조,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복식 출격 ‘나달-알카라스’ 스페인 꿈의 복식조,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복식 출격 [FT스포츠] 전·현직 클레이코트의 황제가 올해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복식에서 호흡을 맞춘다.영국 ‘BBC’ 등 매체들은 13일 “스페인의 알카라스와 나달이 다음달 파리 올림픽에서 복식 파트너로 팀을 이룬다”고 전했다. 스페인 대표팀 사령탑 다비드 페레르는 “모두가 기대했던 소식은 알카라스와 나달이 함께 하는지 여부”라며 “둘은 프랑스오픈에서 복식조로 함께 뛸 것”이라고 밝혔다.17살 차이 신·구 남자 테니스 1위가 복식조를 이루는 것만으로도 전 세계 스포츠팬들을 흥분시킬 만한 빅이벤트가 성사됐다. 나달은 대회가 열리는 롤랑가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6-13 10:56 제1회 괴산유기농배전국장사씨름대회, 17일~23일 개최 제1회 괴산유기농배전국장사씨름대회, 17일~23일 개최 [FT스포츠] '제1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대회로 114개팀 선수와 대회관계자 등 약 1,000여명이 참가해 치열한 씨름 열전을 벌인다.경기는 초등학교부, 중학교부, 고등학교부, 대학교부 개인전 7체급과 단체전, 여자부 개인전 3체급으로 각각 펼쳐지고, 전 종별 예선전~8강전까지는 단판제로 하며, 준결승 및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또한, 모든 경기는 맞붙기(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모든 경기는 유튜브 채널 ‘샅바티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4-06-13 10:33 中 귀화 쇼트트랙 임효준, "중국 국가 들을 때 자부심 느껴" 발언 中 귀화 쇼트트랙 임효준, "중국 국가 들을 때 자부심 느껴" 발언 [FT스포츠] 한국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하다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임효준)이 "중국 국가를 들을 때마다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린샤오쥔은 지난 10일 중국 티탄저우바오와 인터뷰에서 “나는 이미 스스로 중국인이라 생각한다”며 “새로운 조국을 위해 올림픽 금메달을 딸 것”이라고 말했다.린샤오쥔은 ‘중국으로 귀화한 뒤 어떤 느낌이 들었나’라는 질문에 “중국에 쇼트트랙 팬이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처음엔 내성적이었는데, 지금은 달라졌다. 특히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고 중국 국가를 들을 때마다 자부심을 느낀다”고 답했다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6-13 10:29 손흥민, 美 매체 선정 전 세계 축구 선수 20위 손흥민, 美 매체 선정 전 세계 축구 선수 20위 [FT스포츠] 월드클래스가 맞다.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전 세계 축구 선수 랭킹 20위에 자리했다.미국 CBS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현재 전 세계 축구 선수 랭킹 100위를 산정했다. 30명 이상의 전문가들의 평가 등으로 랭킹을 매겼다.손흥민은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자신이 롤모델로 꼽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36위),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꼽히는 버질 판다이크(리버풀·21위)보다 순위가 높았다.매체는 "손흥민처럼 보편적으로 존경받으면서 엄청난 사랑받는 선수는 거의 없다"며 그는 지난 수십 년 동안 토트넘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6-13 10:08 비수술 성전환 선수, 女대회 못나간다 '파리올림픽 여자부 출전 불가판정' 비수술 성전환 선수, 女대회 못나간다 '파리올림픽 여자부 출전 불가판정' [FT스포츠] 여자부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소송을 제기한 트랜스젠더 수영 선수 리아 토머스(25·미국)가 패소했다.영국 가디언 등 외신은 13일 “CAS의 판단에 따라 토머스의 파리 올림픽 출전은 불가능하다”고 토머스 패소 소식을 전했다. CAS는 이날 “토머스는 국제수영연맹 정책에 이의를 제기할 자격이 없다”며 “토머스는 현재 미국수영연맹 소속 회원이 아니라 국제수영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도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CAS는 이어 “토머스는 제도가 완전히 정비될 때까지는 ‘비엘리트 부문’ 경기에만 출전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6-13 10:04 “아스날, 스트라이커 눈앞에서 놓쳤다”…세슈코 재계약 완료, 잔류 못 박은 ‘제2의 홀란드’ “아스날, 스트라이커 눈앞에서 놓쳤다”…세슈코 재계약 완료, 잔류 못 박은 ‘제2의 홀란드’ [FT스포츠] 아스날이 노리고 있던 슬로베니아 출신 스트라이커 베냐민 세슈코가 소속팀 RB 라이프치히와의 재계약으로 올여름 잔류를 결정했다.2024년 6월 12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프치히와 세슈코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새로 연장한 계약은 기존 계약보다 1년 늘어난 2029년까지다. 앞서 라이프치히의 공식 SNS 계정에는 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세슈코는 "아직 안 끝났다"라고 말하면서 라이프치히와의 재계약을 암시했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12 18:07 SD 김하성, 오클랜드전서 '공·수·주' 맹활약 펼쳐 ··· 팀은 끝내기 승리 SD 김하성, 오클랜드전서 '공·수·주' 맹활약 펼쳐 ··· 팀은 끝내기 승리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29)이 이틀 연속 3출루 경기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12일(한국시간)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유격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전날 경기에서도 안타 1개와 볼넷 2개로 3출루 경기를 펼쳤던 김하성은 이틀 연속 3출루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을 0.223에서 0.226로 소폭 상승했다.2회말 김하성은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6-12 16:41 '2006년생' 강원 양민혁, 4월 이어 5월 영플레이어 연속 수상 '2006년생' 강원 양민혁, 4월 이어 5월 영플레이어 연속 수상 [FT스포츠] 프로축구 강원FC 2006년생 고등학생 K리거 양민혁(18)이 두 달 연속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월 K리그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양민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양민혁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3시즌 6, 7월 연속 수상한 양현준(당시 강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5월 영플레이어 상은 5월에 열린 K리그1 10라운드부터 15라운드까지 총 6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해당 기간 활약한 양민혁(강원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6-12 16:31 분위기 좋았던 LG 최원태, 우측 광배근 미세손상 진단 ··· 결국 2주 이탈 분위기 좋았던 LG 최원태, 우측 광배근 미세손상 진단 ··· 결국 2주 이탈 [FT스포츠] 프로야구 LG트윈스 우완 선발 최원태(27)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다.12일 LG 구단은 "최원태가 서울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우측 광배근 미세 손상 진단이 나왔다"고 발표했다.최원태는 2주 후 재검사할 예정이다.전날(11일) 최원태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경기를 앞두고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 좌완 김유영과 교체됐다.LG는 갑작스러운 선발 교체 악재로 '불펜 데이'로 맞붙었지만 4-6으로 지며 2연패에 빠졌다.대구에서 1차 검진을 실시했고 곧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6-12 15:19 '스나이퍼' 이마보프, 캐노니어 꺾고 미들급 랭킹 4위 안착 ··· 개인 최고 랭킹 경신 '스나이퍼' 이마보프, 캐노니어 꺾고 미들급 랭킹 4위 안착 ··· 개인 최고 랭킹 경신 [FT스포츠] 다게스탄 태생으로 현재는 프랑스를 대표해 옥타곤에 오른 미들급 파이터 나수르딘 이마보프(28·프랑스)가 자신의 최고 랭킹을 경신했다.UFC가 발표한 공식랭킹에 따르면 이마보프가 미들급 7위에서 3계단 상승해 4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9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스빌KFC 염!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캐노니어 vs 이마보프' 메인 이벤트에서 재러드 캐노니어(40·미국)를 4라운드 1분 34초 오른손 훅에 이은 연타로 TKO 시켰다.UFC 루이빌 대회가 적용된 결과다. 패한 캐노니어는 4위에서 5위로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6-12 14:47 ‘우상혁 라이벌’ 탬베리, 18년 만에 ‘대회신기록’ 경신…유럽선수권 2연패 쾌거 ‘우상혁 라이벌’ 탬베리, 18년 만에 ‘대회신기록’ 경신…유럽선수권 2연패 쾌거 [FT스포츠] 2024 파리 올림픽 높이뛰기에서 우상혁(용인시청)과 메달을 두고 경쟁할 장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가 유럽선수권 2연패에 성공했다.2024년 6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24 유럽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탬베리는 2m37을 넘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탬베리는 지난 2006년 안드레이 실노프(러시아)가 썼던 대회 신기록을 18년 만에 경신했다. 당시 실노프는 스웨덴 고센버그에서 2m36을 기록했다.탬베리는 해미시 커(뉴질랜드)가 앞선 3월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세계실내선수권에서 우승하면서 스포츠일반 | 김예슬 기자 | 2024-06-12 11:54 ‘네덜란드 간판’ 데 용, 부상으로 끝내 유로 불발…“눈물로 짐 쌌다” ‘네덜란드 간판’ 데 용, 부상으로 끝내 유로 불발…“눈물로 짐 쌌다” [FT스포츠] 유로 2024 개막이 며칠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이자 간판인 미드필더 프렝키 데 용의 출전이 불발됐다.2024년 6월 11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축구협회(KNVB)는 "프렝키 데 용이 유로 2024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네덜란드는 앞선 4월 소속팀 바르셀로나에서 발목 부상을 입은 데 용의 호전을 기다렸지만,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자 결국 데 용을 명단에서 제외했다.홈페이지를 통해 협회는 "당초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11 22:43 KIA 김도영, SSG전서 3루타 치고 세리머니사 ··· 최정에 태그아웃 KIA 김도영, SSG전서 3루타 치고 세리머니사 ··· 최정에 태그아웃 [FT스포츠]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21)이 3루타 치고 환호하다가 태그아웃 당했다.11일 김도영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맞대결에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KIA가 3-0으로 앞선 1사 1루에서 SSG 우완 선발투수 드류 앤더슨을 상대했다. 앤더슨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날렸다.1루 주자 박찬호가 여유있게 홈을 밟았고 김도영은 빠른 발로 3루에 안착했다. 3루심은 세이프를 선었했고 김도영은 더그아웃을 바라보며 두 주먹을 쥐고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6-11 21:18 씨름 최정만, 강릉단오장사 금강장사 3연패 쾌거 씨름 최정만, 강릉단오장사 금강장사 3연패 쾌거 [FT스포츠] 씨름 간판스타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이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11일 최정만은 강원도 강릉시 강릉단오제 행사장 내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이하) 결정전(5판3선승제)에서 정종진(울주군청)을 3-0으로 꺾고 꽃가마에 올랐다.대회 금강장사 3연패를 달성하며 지난 2013년 2월 설날장사 대회를 시작으로 이번이 개인 통산 20번째 정상을 밟았다. 이날 최정만의 상대는 직전 대회인 유성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를 차지한 정종진이다.정종진을 상대로 첫판과 유도·씨름 | 민진아 기자 | 2024-06-11 21:05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