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평창 '아이언맨' 윤성빈, "기다려라 베이징" 평창 '아이언맨' 윤성빈, "기다려라 베이징" [FT스포츠] 평창을 금빛으로 수놓았던 '아이언맨' 윤성빈(27) 선수가 베이징올림픽에서도 변함없이 아이언맨 헬멧을 착용할 것을 밝히며 올림픽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윤성빈은 29일 비대면으로 열린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성적도 중요하지만, 최대한 후회 없도록 즐기고 오는 것이 목표”라며 “항상 그랬듯이 똑같은 아이언맨 헬멧을 착용할 것”이라고 밝혔다.윤성빈은 지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 한국 동계 스포츠의 새로운 영웅으로 떠올랐다. 더해 '아이언맨' 헬멧을 착용해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었 스포츠일반 | 공민진 기자 | 2021-09-29 13: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