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엄원상 결국 조기 귀국, 발목 접질려 귀국후 정밀진단 엄원상 결국 조기 귀국, 발목 접질려 귀국후 정밀진단 [FT스포츠]중국 축구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발목인대를 다친 엄원상(울산)이 더는 경기를 소화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귀국길에 올랐다.16일 대한축구협회는 “전날 중국과의 친선 평가전에서 다친 엄원상이 오늘 현지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했다”며 “오른쪽 발목 바깥쪽 인대와 안쪽 삼각인대가 손상돼 반깁스했다. 중국과 두 번째 평가전(19일) 출전이 힘들다는 판단에 따라 정밀 진단을 위해 오늘 귀국한다”고 밝혔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15일 중국 저장성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 아시안게임 대표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6-16 18: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