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A 코리아 그랑프리 타이틀매치 공인 심판교육 성료

2019-08-26     전향호 기자

 

[파이트타임즈] 9월 21일 서울 동대문체육관에서 '2019 KBA 코리아 그랑프리 타이틀매치' 가 열린다.

KBA측은 이번 경기의 공정한 심판을 위해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경기도본부 황짐에서 심판위윈장(위원장 위열) 필두로 이론과 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심판 교육은 선수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세밀한 실기교육 위주로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심판위원장 위열은 " 전국에서 올라오신 심판님들께 오전부터 교육 받느라 정말 수고하셨고 철처히 준비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다짐한다" 며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않고 보이지 않는곳에서 애써주시는 KBA(한국킥복싱협회) 송칠석 회장님께 깊은 감사에 말씀을 드린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