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C 라이트급 무에타이 챔피언 결정전] 태국 낙무아이 '대니', 월등한 기량차로 김홍수 상대로 '승'

2019-06-24     이상민 기자

[파이트타임즈] KAMC( 대표 김대령, 대한모든무에타이평의회)가 주최한 초대 KAMC 대한모든무에타이평의회 –61.23kg 라이트급 무에타이 챔피언 결정전에서 김홍수(전주스타)와 대니(태국)가 맞붙었다.

본 경기는 태국 대니의 안정적인 무에타이 파이팅을 엿 볼 수 있는 경기다.

김홍수(전주스타)는 대니를 상대로 여러차례 공격을 시도했으나, 월등한 기량 차이로 인해 열세를 보였고, 결국 4라운드에 기권해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