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런 신찬호, 23일 WMC Continental 타이틀매치 출전

2019-06-21     이진용 기자

[파이트타임즈] 오는 23일(일) 일본 요코하마 오산바시홀에서 치뤄지는BOM(THE BATTLE OF MUAYTHAI)한·일·태 국제전 및 WMC Continental 타이틀매치 메인 이벤트에 신찬호 선수가 출전한다.

증평 팀빌런(관장 김성룡)소속 신찬호(19세)는 현 WMC Continental 챔피언인 푸판렉(32세)을 상대로 도전자 자격으로 원정경기에 나선다.

이번 경기는 3분 5라운드 WMC 무에타이 룰로 치뤄질 예정이다.

신찬호는 " 저를 이 자리에 올 수 있도록 그림자 같이 조용히 뒷바라지 해주신 김성룡 스승님을 위해 혼신을 다해 링 위에서 투신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