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종합격투기연맹, 루키대항전1 성료.."생활체육으로서 스포츠 정신함양에 좋은 계기 마련해"

5월4일, 광주에서 '루키대항전2' 개최 예정

2019-03-27     전향호 기자

 

 

 

 

[파이트타임즈] 대한종합격투기연맹(KMF, 회장 최성호)이 3월 23일 부산광역시에서 2019년 KMF 회장배 루키대항전(신인전)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KMF 부산광역시연맹과 울산광역시연맹, 경상남도연맹 소속의 생활체육인 선수 58명(29경기)이 참가했고, 부산 강서구 국제체육관(관장 이상환)이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최성호 회장은 "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학생들에게는 스포츠 정신에 바탕한 공정한 대결을 통해 건실한 생활 체육인으로의 한 단계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며 " 앞으로도 생활체육으로서의 건전한 격투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한편 대한종합격투기연맹은 오는 5월 4일 광주광역시에서 '2019년 KMF 회장배 루키대항전(신인전)Ⅱ' 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