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콘, 광복회에 독립유공자 후손들 위해 ‘꿈 지원장학금’ 전달

2019-03-04     곽대호 기자

[파이트타임즈] 캐릭콘(대표 김병수)이 3.1 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광복회에 ‘꿈 지원장학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캐릭터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브랜드로, 이번 장학금은 광복회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전달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병수 대표는 “ 우리의 진정성이 빈틈없이 곳곳에 전해져 따뜻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 며 “ 작은 실천 하나가 보다 나은 긍정의 세상을 만드는 첫 걸음이라고 한다.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의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 고 전했다.

한편, 김 대표는 지난해 6월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의 본부장으로 위촉됐으며, AFC와 함께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